레데리2를 끝까지 한 다음에 여러 소감을 읽는데,
레데리1이 레데리2 다음 이야기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했습니다.
레데리2와는 달리 붕붕 날아다니고 앞을 가로막는 것을 모두 파괴한다 식의 흐름이었지만
스토리 마지막은 감동적이었습니다.
여운이 남은 채 레데리2의 존 이야기에 돌아와 레데리1에서 돌아다녔던 아르마딜로, 텀블위드 , 갱단의 은신처를 쓸어버리면서 여행하다
2편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챕터1 설산에서 무심코 넘어갔던 대사들도 다시 들으니 다르게 느껴지는게 신기하네요.
2회차에서 대사를 곱씹어보고 난 다음
3회차에선 세상을 돌아다녀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취향에만 맞으면 인생겜이라던데 제 인생겜에도 들어가겠네요.
(보통 이러면서 은근슬쩍 다른 게임들을 적으시던데,
저는 택틱스오우거 새턴판, 파이날판타지5/6, 크로노트리거, 문명4,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인생겜입니다)
(IP보기클릭)39.126.***.***
되게 낭만적으로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꼭 다시 할 게임으로 생각중입니다. 그 정도로 재밌게 했어요 ㅎㅎ!
(IP보기클릭)220.84.***.***
댓글 감사합니다, 명작 소감에 흔하디 흔한 감상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하실 때에도 감동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39.126.***.***
되게 낭만적으로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언젠가 꼭 다시 할 게임으로 생각중입니다. 그 정도로 재밌게 했어요 ㅎㅎ!
(IP보기클릭)220.84.***.***
댓글 감사합니다, 명작 소감에 흔하디 흔한 감상이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하실 때에도 감동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5.08.09 14: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