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는 마이카라고 만 말하고 몰리 오셰이(중간에 배신자라고 주장해서 샷건 맞고 죽은 더치 애인...)는 배신을 안했다는 얘기를 안했을까요?
그냥 배신자는 마이카라고만 말하지 않고 진실을 자세히 얘기했으면 더 흔들렸을거 같은데...
마지막 순간이라도 얘기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얘기는 없이 끝나던데,
아서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 걸까요, 얘기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걸까요...
배신자는 마이카라고 만 말하고 몰리 오셰이(중간에 배신자라고 주장해서 샷건 맞고 죽은 더치 애인...)는 배신을 안했다는 얘기를 안했을까요?
그냥 배신자는 마이카라고만 말하지 않고 진실을 자세히 얘기했으면 더 흔들렸을거 같은데...
마지막 순간이라도 얘기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한 얘기는 없이 끝나던데,
아서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 걸까요, 얘기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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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심가는 재목좀 피하세여 ㅡㅡ
(IP보기클릭)182.212.***.***
더치부터...아서가 자기말에 반대한다고 느끼면서 일부러 마이카를 아서 대신으로 쓰면서.. 둘의 관계가 끝나기도 했고..더치도 그정도 애정은 없는 사이였죠. 막판에 그래도 자기 주워서 키워준 더치 믿어보려고 했지만.. 결과는...
(IP보기클릭)175.223.***.***
스토리 중간에 더치는 몰리가 귀찮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죠 애정도 없어진 상태
(IP보기클릭)175.193.***.***
글쎄요. 호제아, 더치, 아서 셋이서 20년전부터 서로 같이 다니던 사이였는데 그정도 애정도 없었을까요. 더치 입장에선 자신이 계획을 세운게 줄줄이 실패(블랙워터부터 챕터4 생드니까지)해서 정신적 압박에 몰려있었고 호제아까지 죽어서 멘붕상태였을겁니다. 사사건건 자신의 계획에 의심을 품으며 빈정거리는 아서와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도 자신의 계획에 충실해주는 호제아 똑같이 딴지 걸어도 빈정거리는 아서랑 달래며 말하는 호제아랑 틀리죠. 믿었던 호제아가 허무하게 죽고 또 믿었던 아서가 사사건건 트집잡으니 여태까지 계획들이 실패하고 갱단원들이 죽어가며 멘붕상태였던 더치가 폭발한거죠. 반대로 아서는 막판에 더치와 신뢰가 끊어지면서도 애정은 남아있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끝에 죽어갈때 더치에게 욕과 비난을 했으면 했지 애걸하진 않았테죠.
(IP보기클릭)182.212.***.***
더치부터...아서가 자기말에 반대한다고 느끼면서 일부러 마이카를 아서 대신으로 쓰면서.. 둘의 관계가 끝나기도 했고..더치도 그정도 애정은 없는 사이였죠. 막판에 그래도 자기 주워서 키워준 더치 믿어보려고 했지만..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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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ラス
글쎄요. 호제아, 더치, 아서 셋이서 20년전부터 서로 같이 다니던 사이였는데 그정도 애정도 없었을까요. 더치 입장에선 자신이 계획을 세운게 줄줄이 실패(블랙워터부터 챕터4 생드니까지)해서 정신적 압박에 몰려있었고 호제아까지 죽어서 멘붕상태였을겁니다. 사사건건 자신의 계획에 의심을 품으며 빈정거리는 아서와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도 자신의 계획에 충실해주는 호제아 똑같이 딴지 걸어도 빈정거리는 아서랑 달래며 말하는 호제아랑 틀리죠. 믿었던 호제아가 허무하게 죽고 또 믿었던 아서가 사사건건 트집잡으니 여태까지 계획들이 실패하고 갱단원들이 죽어가며 멘붕상태였던 더치가 폭발한거죠. 반대로 아서는 막판에 더치와 신뢰가 끊어지면서도 애정은 남아있었을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끝에 죽어갈때 더치에게 욕과 비난을 했으면 했지 애걸하진 않았테죠. | 18.11.28 20:45 | |
(IP보기클릭)175.223.***.***
스토리 중간에 더치는 몰리가 귀찮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죠 애정도 없어진 상태
(IP보기클릭)175.223.***.***
이런 의심가는 재목좀 피하세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