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미컴 시절 부터 게임을 즐겨온 지금은 유부남 입니다.
전 기대 이상으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출시만 기다리면 상상했던 모습 이상이였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존엔 프롬 게임 모두 즐겁게 하며, 위쳐3 라오어 라이프이즈스트렌지 니어오토메타 사천성 등을 즐겁게 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플스는 몇달에 한번 플레이 할까 싶습니다. 아이 호비(유아DVD) 틀어줄떄나 플스 구동한거 같아요 ㅎ
그래도 워낙 1편을 즐겁게 했었고 GTA5 출시 때도 콩딱콩딱 예구하고 즐겁게 하는걸 와이프가 봐와서 그런가 레더리2 출시만 기다리며 영상 보여주고 줄거리 알려주고 OST도 들려주고 귀찮게 했더니 아이 목욕 이딱이기 같은건 저의 담당인걸 출시일 자정 부터는 즐겁게 하라며, 시간을 주어 이제야 에필로그 까지 끝냈습니다.
저의 경우 국민학교 시절 결핵 이란거에 걸려서 반년정도 보건소 다니며 약타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약만 먹으면 완치된다고 하더군요) 중반 부터는 너무 몰입이 심하게 된거 같습니다. 평소 딥한 소재 영화나 게임을 조아해서 스토리도 너무 좋았구요. 음악 컷씬 전투 전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올해 즐긴 게임중엔 당연 1등인거 같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뜨거웠던 약 2주 였던거 같습니다.
게임하려고 술약속도 모두 취소 야근하고 11시에 퇴근해도 게임 ㅎㅎ
조작감 이슈가 있던거 같지만 전 오히려 조았구요 초반도 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서랍뒤지는건 좀 귀찮았지만 그 정도야 모..
5장 이후로는 너무 오래 걸릴거 같아 서브퀘를 너무 하고 싶지만 일상생활에 자질이 생겨 메인만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거리 말타기는 조금 버거웠습니다.
OST 나오면 어서 구매해 차에서 듣고 싶구요 DLC 꼭 나왔스면 조켔습니다. 개인적으론 세이디 관련 DLC가 나오면 합니다.
그럼 모두 즐겁게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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