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연습시간이 많지 않았어서 어떤 꼼수를 쓸까? 하고 잔머리만 굴리는 제가
이번 오프대회를 위해 준비했었던 것들입니다.
가장 먼저 단테입니다.
전 언제나 샷건을 즐겨쓰는데요. 이번작 샷건 입지가 애매한줄 알고 있었던 제가 대회4일간 준비하면서
혹시? 하고 써봤는데,,, 웬걸 대박.
4때부터도 완전 개사기였던 차지샷건이 이번작도 똑같이 마인화시 동일한 효과입니다.
거기에 마검단테 건슬미사일까지. 대회에서도 거진 켈베 무한 스턴으로 잡았었지요 ㅎㅎ.
유리즌을 요렇게 귀요미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ㅎㅎ
초반에 움찔! 하는거 보이면 그동안 모았던 릴리즈를 넣고 샷건 두어방 맞추면
하드 그로기 걸리고 그뒤론 품속에 들어가 배속에 왕창 먹여주시면 2페이즈 ㅂㅂ
설령 2페이즈 봐도 그냥 붙어서 쏘면 쉽게 넘어가 집니다.
다른 대형보스들도 샷건 먹여주면 좋아하는애들 진짜 많으니 꼭 해보세요~ (카발 말파스 아르테미스 등등 아주 좋아합니다)
네로의 경우는 한번 팁이랍시고 올린적이 있었지요?
마인화 팔공격을 자주 활용했습니다.(https://bbs.ruliweb.com/game/84852/board/read/43277?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5192210)
홀드 쇼다운은 홀드가 있다는 아래 꾸준히 써온 기술로써 엄청난 사기성을 자랑합니다. 이거하나 믿고 네로연습 안했어요 ㅋㅋㅋㅋ
몰래 꽁쳐뒀다가 대회에서 쓰려고 했던 기술 탑1이었어요 ㅎㅎ
다들 쓰셨지만 -_-
이 홀드를 함으로써 톰보이, 각종 차징기술, ex도발등등 안전하게 쓸수있는 기술이 엄청 많으니 써보시면 좋아요 ㅎㅎ
v는 진짜 할줄 모르니 패스,,, 그냥 섀도우는 자동돌려놓고 그리폰 차징만 갈겼습니다.
브이는 멀리서 적을 잡아야한다는 생각을 접고 카발리에 잡을때 에네미스텝과 락온스타일키(마무리기술)을
이용하여 초 근접으로 섀도우만 조종하면서 공중에서 회피로인한 데빌게이지 수급과 지팡이 패링을 노렸습니다.
물론 전 대회에선 실수해서 개쳐맞았습니다 ^^
마인게이지는 나이트메어 소환을 잘 안하고 주로 로얄포크와 섀도우 자동으로 돌렸습니다.
로얄포크는 적을 마무리하는기술이기도 하지만 분명히 데미지가 있는 기술이에요. 심지어 보스는 아주 살짝동안 멈추게 만들어줍니다.
이게 의외로 크게 작용하는경우가 많아요.
결정적으로 이 로얄포크로 보스가 죽으면 보스죽는 씬 없이 그냥 다른 일반몹처럼 사라지고 끝납니다.
(근데 어디사는 멍청한 김X드는 대회때 카발리에만 성공하고 아르테미스랑 골리앗은 마인게이지 조절못해서 실패했습니다)
엄청 고급스러운것도 엄청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꼼수 몇개 알아내서 대회에서 날먹하고자 했었는데 운이 맞아떨어져서 참 다행이었답니다 ㅎㅎㅎ;;;
다들 즐데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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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하나면 모든게 해결되는 마법의 무기,, | 19.06.06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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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때도 마법의 요술봉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 19.06.06 0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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