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극초보 실전 미세 팁 #5 - 발컨의 단테 새 칼 사용법 (트릭스터 편)

[Kaltzkalintz]

들어가기에 앞서 단테 새 칼에 대한 생김새라던지

기술 관련 정보를 스포로 여기시는 분께선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3을 하던 시절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트릭스터 스타일에도 

에어리얼 레이브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십수년이 지나서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단테의 새 칼 덕분에 말이지요

소드마스터 스타일에서 이용도 복잡하다면

트릭스터로 고정시켜놓고 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약은 이렇습니다.

콤보나 스팅거 헬름브레이커 등으로

적이 멀리 떨어져나가면

에어트릭이나 그라운드 트릭으로

적에게 접근해서 도로 콤보를 잇는 것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이야기는

어떤 의미에서 보면 단테 새 칼의 사용법 보단

트릭스터 스타일에 대한 

사용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에어트릭을 이용하면 공중 콤보가 쉽습니다 >

트릭스터에서 

록온 + 적방향 + 스타일 버튼으로 사용하는

이 에어트릭의 가장 큰 장점은

적 위치가 어디가 되었건 그냥 나타나서

냅다 공중콤보를 날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중에서 세모버튼만 연타해도

날아다니는 적은 지상으로 나가 떨어집니다.

< 지상의 적도 에어트릭 후엔 에어리얼 레이브를 날릴 수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이렇게, 땅에 있는 적에게도 나타나

에어트릭을 날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이 멀리 있다면 스내치처럼

에어트릭으로 접근해서

 에어리얼 레이브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콤보 후 나가 떨어지는 적을

계속 에어트릭으로 쫒는것은

계속 에어리얼 레이브만 쓰게 될 것이기에

단조로움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그라운드 트릭을 쓰면 공중이 아닌 지상으로 이동합니다 >

그래서 콤보를 지상에서 이어나가려면 

그라운드 트릭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록온 + 뒤-앞 + 스타일 버튼으로 발동하는 이것은

적을 공중이 아닌 지상에서 쫓습니다.

그래서 바로 지상의 다른 콤보로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에어 트릭 그라운드 트릭을 섞어가며

세모만 따닥거리는 콤보만 써도

스타일랭크를 올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에어리얼 레이브 뿐 아니라

드라이브도 세모 기술로 들어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드라이브 응용법도

한번 고민을 해봤으면 하는데요

드라이브는 일단은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만

< 드라이브 중 휘두르는 검에 공격 판정이 있습니다>

이렇게 검기만 맞았을때랑

정면에서 휘두르는 검과 함께 맞았을때랑

그 데미지 량이 다릅니다.

전자가 100, 후자가 155가 찍혀

후자가 약 1.5배 더 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근접해서 드라이브도

적절히 섞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그라운드 트릭 중에 록온 유지하며 다시한번 뒤-앞 커맨드를 선입력 해줍시다 >

날아간 적을 그라운드 트릭으로 쫓는 동안

다시 뒤-앞 커맨드를 넣어주고

세모 버튼을 누르면 

근접해서 드라이브를 쓸 수 있습니다.

< 드라이브 후 쫓기는 에어 트릭이 아닌 그라운드 트릭으로 합시다 >

만약 원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썼을 때

피격당한 적을 쫓는데도 

그라운드 트릭이 제격입니다.

그라운드 트릭으로 접근하는 동안 적은 떨어져서

바로 다음 콤보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종류만 달리해 콤보만 반복해도 스타일 랭크는 오릅니다! >

만약 정말로 손이 꼬이는게 힘드시다면

트릭스터 상태에서 쫓는건만 잘 하셔도 

큰 문제는 없으실겁니다.

실제 트릭스터 자체는 

그 압도적인 회피 성능 덕에

워낙 안정적인 스타일이라 

보스전에 많이 쓰입니다만

단테 새 칼과 함께라면

쉬운 공중전 콤보와 함께

트릭스터 기술을 이용한 콤보 역시

쉽게 이어갈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지상의 적에 대해 에어리얼 레이브

그리고 드라이브만 섞는 것으로도

트릭스터 스타일에서도

충분히 다양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단테 새 칼과 함께라면

트릭스터는 범용성이 정말 높은 스타일이다

그렇게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비단 단테 새 칼에 대한 내용만도 아닙니다.

이 에어트릭과 그라운드 트릭을 섞어가면서

무기를 바꿔가며 플레이하면 

정말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 할 것입니다.

여기서 손이 좀 익으면 중간에 

소드마스터 기술도 섞어가기도 하고

그렇게 컨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릭스터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오늘도 자투리 팁 하나 붙입니다.

< 댄스 마카브레 막타 발동이 시작하고 동그라미를 그대로 홀드하면 종료 후 라운드 트립스 소환이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적는다는 것이 깜빡 했습니다.

댄스 마카브레 막타에 동그라미 그대로 쭈욱 홀드해주시면

라운드 트립스 소환이 가능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오늘도 부족한 팁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 팁이 플레이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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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극초보 실전 미세 팁

#1 - 회피로서 점프와 마인화

http://m.ruliweb.com/game/84852/board/read/40016?

#2 - 벽몰기와 카메라 웤

http://m.ruliweb.com/game/84852/board/read/40154?

#3 - 선입력과 뒤-앞 커맨드

http://m.ruliweb.com/game/ps/84852/board/read/40244

#4 - 발컨의 단테 새 칼 사용법 (소드 마스터 편)

http://m.ruliweb.com/game/84852/board/read/40362

그 외

더블 카리나안 ‘메가 캐스케이드’ 응용법 (SOS 미션 13)

http://m.ruliweb.com/game/ps/84852/board/read/39968?

[ORO]

그래서 저는 전에는 리벨리온으로 띄우자마자 처박거나 날리지 않는 무기로 바꿔서 한대 때리고 또 다음 무기로 바꿔서 한대 때리고 그러느라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트릭스터로 쫓아가서 소드마스터로 바꾸는 것도 잘 못해서 줄창 스팅거로 드리블만 해대고..ㅎㅎ
이제 여러모로 기술 이어가기 편해져서 좋네요.

[Kaltzkalintz]

네 3편에 비하면 정말 편의성 많이 좋아졌음을 느낍니다 ㅋㅋ

[KENJIN]

팁 고맙습니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Kaltzkalintz]

도움이 되신다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캡규]

오늘도 마카브레 꿀팁 하나 얻어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Kaltzkalintz]

이거 깜빡했네요
감사합니다^^

[기브&테이크]

라운드 트립스가 좋은 기술인데 사용하는 걸 자꾸 까먹게 되어서...

이렇게 특정 기술마다 홀드 가능한 때를 외워두고 쓰는걸 연습해야겠네요.

[Kaltzkalintz]

네 맞습니다
그렇게 손에 익히시면 될 거 같아요 ㅋㅋ

[페르난데스라치오]

호옹이~ 이런 꿀팁이 있었다니 이전 팁들도 정독할께요. 오늘도 b~d랭크를 오르락 내리락했는데 이거면 저도 어떻게든 가능할수도

[Kaltzkalintz]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