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과 V의정체에 대한 스포입니다 스포받기 싫으신분들은 나가주시면됩니다
버질은 죽은 적이 없음.
버질의 육체가 네로 안젤로로 이용되는 동안, 버질의 영혼은 내내 야마토 속에 존재했음.
버질은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야마토를 파괴했지만, 그 부러진 조각이 마검교단에 의해 발견되었기 때문에 버질은 DMC4의 사건을 관찰할 수 있었음.(게임 내에 DMC4의 플래시백 장면이 나올 거라고 함)
단테가 네로 안젤로를 쓰러뜨리고 문두스를 봉인했을 때, 버질의 영혼은 다시 그의 육체로 돌아갔음. 하지만 그의 육체는 너무나 큰 손상을 입은 상태였음. 그 때문에 버질은 가능한 많은 악마들의 영혼을 흡수하여 힘을 불렸으며, 마침내 현재에 이르러 유리즌이라는 이름을 칭하게 되었음.
그는 더 이상 스파다의 힘을 얻는 것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음. 대신 그의 엄마를 살해하고 그 자신을 이용한 문두스에게 복수하려고 결심하였음.
버질(=유리즌)은 문두스의 봉인을 해체하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문두스의 봉인을 풀어야만 다시 그를 죽이고 버질 자신이 마계의 왕이 될 수 있기 때문임.
하지만 버질은 문두스가 이미 ■■했다는 사실은 몰랐음. 문두스가 ■■한 이유는 그 자신의 영혼을 다른 육신으로 옮기기 위해서인데, 문두스의 다른 육신의 정체가 바로 V임.
이것이 V가 그리폰과 섀도우 등 DMC1에 등장하였던 악마들을 사역할 수 있는 이유임.
악마들은 그들 자신을 새로운 육체로 전이할 수 있는데, 하지만 본래의 육체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이는 매우 위험한 과정임.
마지막에 버질은 다시 한 번 V의 육신으로 전이하려고 시도할 것이며, V가 자신에게 전이하려 하는 버질과 같이 죽는 것이 결말의 내용이 될 것임.
출처-디시 데메크 마이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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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가 단테에게 접촉한 이유가 가장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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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2 4 5 공식 타임라인입니다 | 19.02.27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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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루머대로는 안된다는거죠.. 2랑 4는 순서가 바뀌어도 되지만 1이랑 4는 설정을 어지간히 갈아엎어도 시간대상 순서를 못 바꾸니까요 | 19.02.27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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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사실 이게맞는말이긴한데 소설판에서 네로가 각성할때 버질목소리가 들렸다던지 4SE버질엔딩에서 버질그림자가 네로 마인화 형태랑 비슷한다던지이런걸보면 신빙성이있는거같기도하더라고여 | 19.02.27 1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