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핫하다는 카다 인지 뭔지 해봤는데요

[구라湯]

그냥 근래에 시작한 유저들 파티유도 하면서

아이템 빨리 줍줍하라고 마련한 컨텐츠인것 같더군요

꾸준히 하신 분들은 굳이 필요성이... 음...

그것보다

나중에 헬기강하하는 넘들 밑에서 마구 쏘시던데

이것들이 총맞고 뚝뚝 떨어져 죽더군요. 오호!

그렇다면?

화염방사기도 어쩌면 될지도...

뭔가 추락효과가 추가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한 번 해봐야 겠군요.

그나저나

발로차서 문열어쩨끼는 에이전트는 정말 미슷헤리 합니다.

왜 그런지 진짜 알수없슴

음...

[초은예]

전투 걸려있을 땐 급하다고 문을 발로 차거나 어깨로 들이받더군요. 비전투 상황에선 뛰다가 멈추는 등의 이유로 상호작용 오브젝트 (문, 상자, 환풍구 입구, 기타등등)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시계를 조작해서 여는 모션이 나오고요.

[구라湯]

어깨로 들이받아요? 오잉? 아무튼 그렇다면 개발자들 꽤 신경쓴거 같군요. 꽤 세밀한 동작인데 이거 이거 칭찬받을 일인 듯 (한번 여유있으면 동작을 유도해 봐야겠습니다. 발로차 밖에 몰라서... ㅋ)

[살흰애추억]

유비겜도 여러 디테일들을 참 잘 살리는거 같습니다
고스트리콘에 렌보식스 콜라보 미션이 있는데 레식요원이 문을 내가 터트려줄게 폭탄은 어디있지? 하니까
고리요원이 우린 조용히 해결하는걸 좋아하지 하면서 자물쇠로 문따던
디비전은 내수용 요원이라서 콜라보가 없는게 아닌가싶네요

[구라湯]

어깨빵 성공했습니다. 오호! 에이전뜨 이런 멋진 모습도! 신사적이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굳!!! 그러고 보니 미션 뛸 때 시계동작도 본 것 같기는 하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