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강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디린이 입니다.
옆에 유튭 보면서 설렁설렁 해도 왠만하면 네메 잡는 수준 까진 왔습니다.
근데 처음 네메 도전할때만 해도 어렵게 네메 잡으면 반이상은 재구축 상자 나왔었는데
지금은 뭐 4판 5판하면 1개 나올정도로 이상하게 안나옵니다;;; 하강 시작한지 이제 1주 2주 된거 같은데
그 사이 뭐가 바뀌진 않은거 같은데 ㅠㅠ
제가 궁금한건 네메만 잡는거 보단 18루프 혹은 그이상 도전해볼까 하고 질문 드립니다
그 외 팁 같은것도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빌드를 어떻게 타야 할까요 (공격, 방어, 전력) 제 생각은 왠만하면 공격쪽인거 같은데 방어도 섞어야 되나요?
그리고 스킬은 기본 엄폐뎀지( 태연작약 경계 경계태세) 쪽으로 가고 헤드로 가야 하나요? 아니면 치명으로 가야되나요?
그리고 무기는 전 시작은 무조껀 100발 경기관총 나올때 까지 재시작 하는 편인데 혹 다른 총으로 시작해야 되나요?
그리고 네메만 잡고 나면 스킬도 잡몹에 유용한걸로 바꾸고 싶은데( 가스탄이나 터렛같은거) 나중에 로그 나온다고 하던데
로그도 스킬 제꺼랑 똑같이 가지고 나오나요?
그 외 제가 모르는 팁 좀 부탁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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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에 좀 잘못된 정보로 볼 수 있는게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1. 우선 공을 어케 찍든 방을 어케 찍든 그건 자기 취향차이입니다만, 만약 고층으로 가고 싶으시면 방어를 어느정도 찍긴 하셔야할겁니다. 층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애들 딜이 세지긴 하다보니, 한방 맞고 비명횡사할 구간이 늘어나긴 합니다. 시즌2 시작하기 전에 재구축 먹겠다고 같이 31층런 자주하던 분이 계셨는데 저도 그분도 최소 방어 4개까지는 찍었습니다. 물론 그거만으로 버티기 힘든건 분명 있는지라, 다른 스킬을 섞어서 버텼구요. 그래서 전 고층까지 갈때는 특급 효과중 '흡혈귀' 와 방어 스킬중 '지도력'은 어떻게든 챙겨가려고 합니다. 일반 방어도로는 한계가 있으니, 보조방어도를 빡세게 뽑아내서 한방은 버틸수 있게 하는 편입니다. 2. 위에 25루프부터 로그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 잘못된 말입니다. 대충 10루프를 넘어서면서부터는 모든 '어려움' 방에서는 로그가 나올 확률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25루프까지 가지 않더라도 어려움 방을 선택해서 간다면 로그를 만날수 있고, 그 방은 로그를 잡으면 몇 웨이브가 있든 한번에 끝납니다. 때문에 어려움 방만 죽어라 가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충 솔로 하강 기준으로 14루프를 넘어가면 3웨이브가 시작되는데 이때는 보스방이나 어려움만 가서 보스잡기와 로그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정말 잘 맞아 떨어졌을때는 로그-보스-로그-보스가 떠줘서 한 층 깨는 시간을 극도로 단축시킨 적도 있으니까요. '아 낮은 난이도 가서 적을 잡기 쉬우면 버티기도 쉽곘지?' 라는 생각을 잠시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파티플레이를 할 시에는 스케일링이라는 함정이 있고, 솔로 하강때는 적들이 빠르게 우회기동을 하며 뒤를 잡으려 하기때문에 오히려 낮은 난이도로 가는게 독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자기 현 상태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거죠. 어려움을 무조건 피할 이유는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게임 스타일이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 어떤걸 추천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공격스킬 같은 경우는 스킬 설명중 '종합 무기 데미지' 라고 적힌 스킬을 고르시면 어지간해서는 좋습니다. 불안정을 찍는게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총기 정확도/안정성 이 바닥을 치는지라 반드시 떨리지않는 손, 최적화 등을 꼭 챙겨야하구요. 방어스킬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보존은 반드시 챙겨가되, 고층을 가실거면 '단열' 도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고층을 가면서부터 상태이상이 굉장히 뼈아프게 박히는데, 특히 라이커 돼지의 눈뽕이 큰 변수를 만듭니다. 상태이상을 빠르게 푸려면 단열도 어느정도 챙겨보면 괜찮을겁니다. 다용도 스킬 같은 경우는 어떤 빌드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저는 고층으로 갈 경우에는 데미지 좋은 샷건 + 10경계 + 10불안정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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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0 빠르고 경쾌하게 (혹은 끝없는수다 풀스택 + 탄환지옥) + 뇌진탕으로 딜을 챙기기때문에 안정성을 반드시 잡아줘야해서 10 기회주의 + 10 떨리지않는 손 + 최적화 어느정도 를 챙겨갑니다. 다용도 스킬이 생각보다 다크호스가 많기때문에, 스킬 설명 읽어보시면서 자기 빌드에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플레이어가 드는 스킬 같은 경우는 몇가지 추천드릴수 있는게 있긴 한데, 윗분 말처럼 EMP를 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이게 '꼭' 은 아닌게, 로그를 묶어둘 방법이 전무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로그가 스킬을 쌓기 전에 죽여야하는데, 이게 힘들것 같으면 emp를 챙겨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딜이 충분하다면, 내가 받는 어그로를 빼줄 수 있게 기본터렛을 챙겨가도 1인분 이상을 해줍니다. 기본터렛을 문 앞에 깔거나 여러 문을 커버칠 수 있는 위치에 깔아준다면, 터렛이 공격하며 나한테 올 어그로를 분산시켜 주기도 합니다. 혹은 각잡고 전력빌드만 올려서 산화제를 드는 것도 빌드 짜기 방법중 하나긴 합니다. 5. 로그뿐만 아니라 네임드 잡을때도 기억하면 좋을 팁이 있는데, 권총에 소이탄이나 충격탄은 꼭 채워두세요. 네메 잡을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네메는 소이 한정) 기본적으로 네메는 모든 특수탄에 면역이긴 한데, 이상하게 '소이탄' 과 '고속탄'은 먹습니다. 그렇기에 소이탄을 권총에 장전해두고, 네메시스가 스킬을 쓰거나 자신을 쏘려고 할때 권총으로 소이탄을 묻혀주면 불에 휩싸이면서 스킬과 공격 둘다 캔슬됩니다. 고속탄 같은 경우도 상대를 비틀거리게 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스킬을 쓰려고 할때 고속탄으로 쏴주면 스킬을 캔슬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로그나 네임드들도 마찬가지이기때문에, 소이탄을 챙겨두시면 좋고 이미 네메를 깬 이후라면 충격탄도 잘 먹습니다. 권총으로 빠르게 스왑해서 특수탄 먹여놓고, 메인무기로 바꿔서 딜을 하면 안정성이 조금이나마 더 올라갑니다. 6. 고층런을 할거면, 사실상 무기 선택이 많이 제한됩니다. 높은 딜로 적을 빠르게 녹여야하기 때문에, 샷건류를 쓸수밖에 없긴 합니다. 저는 M870 (만약 끝수다가 있으면 ACS. 단 ACS는 기회주의와 여러 버프가 10랭까지 올라갔을 경우에만...) + M60 조합으로 자주 가는편인데 내가 몇대를 쳐맞든간에 문 하나는 무조건 샷건으로 조지고, 그 다음은 기관총으로 버티기 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대신 버티기 메리트가 많이 적기때문에, 기관총 드는 순간 내가 죽을 확률은 언제든 존재하지만요. 디비전 메타상 오래 버티기보다는 빠르게 녹이는게 내 안전을 보장해주니 결국 하강도 깡딜 쎈놈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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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 7. 고층 갈때 특급 탤런트는 신중하게 선택하시되, 되도록이면 깡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역병은 무조건 가져가라' 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이게 고층가면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역병 틱뎀이 쌓이면 데미지가 높은건 맞긴 하지만, 이게 이러나 저러나 도트딜을 넣는 방식인 이상 적을 빠르게 녹이기 힘듭니다. 틱뎀으로 적 죽는거 기다리다가 내가 죽을수도 있구요. 때문에 즉발로 데미지가 올라가는걸 찾거나, 아니면 내가 버틸 방법을 늘리는 길로 가시는게 더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고통의 상흔 + 탄환지옥 + 흡혈귀 로 가거나 끝없는수다 + 탄환지옥 + 흡혈귀로 가는 편입니다. 끝수다 + 탄환지옥 같은 경우는 버그라면 버그라고 할만한게 있는데 끝수다 풀 스택인 상태로 탄환지옥을 먹으면 연사력 버프가 풀인 상태로 탄환을 무한정 쓸수 있습니다. 이때는 굳이 빠르고 경쾌하게를 챙겨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딜스킬을 챙기는 편이구요. 자신만의 조합을 빠르게 찾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팁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밖에 없네용. 결국 자신이 게임 스타일을 찾아가야하는 모드기에, 어떤 조합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올라갈 수 있는 층도 늘어난다 생각합니다. 이상 하강포인트 55000까지 모아놓고 쓸데가 없어 배벅벅 긁던 하강누우비가 글싸놓고 도망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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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공격 스킬 중 연속타격은 원래 불안정 10단계였었는데 탄수급 때문에 바꾼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냥 불안정이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밀, 치명 이것보다 태연자약과 뇌진탕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방어는 비명횡사 방지를 위해 몇개 찍긴 했는데 공격 몰빵이 더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고층으로 갈 수록 방어는 별 도움이 안 되었어요. 스킬은 팀원을 한 명 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충격 덫의 효율을 위해 한 개 찍었습니다. 네메 이후론 무조건 쉬움으로 갔었고 중간 중간 무작위 보스방 나오면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무작위 보스방은 한판으로 끝나거든요. ㅋ 다른 스킬보다 소생하이브, 충격덫은 필수입니다. 특히 로그 나올 땐 묶어 두고 팰 때 충격 덫 만큼 좋은 스킬이 없거든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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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여자
네메 이후는 쉬운 보통 어려움 중에 뭘로 가야 되나요? 아무거나 가도 괜찬나요? | 24.01.21 0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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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에 좀 잘못된 정보로 볼 수 있는게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1. 우선 공을 어케 찍든 방을 어케 찍든 그건 자기 취향차이입니다만, 만약 고층으로 가고 싶으시면 방어를 어느정도 찍긴 하셔야할겁니다. 층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애들 딜이 세지긴 하다보니, 한방 맞고 비명횡사할 구간이 늘어나긴 합니다. 시즌2 시작하기 전에 재구축 먹겠다고 같이 31층런 자주하던 분이 계셨는데 저도 그분도 최소 방어 4개까지는 찍었습니다. 물론 그거만으로 버티기 힘든건 분명 있는지라, 다른 스킬을 섞어서 버텼구요. 그래서 전 고층까지 갈때는 특급 효과중 '흡혈귀' 와 방어 스킬중 '지도력'은 어떻게든 챙겨가려고 합니다. 일반 방어도로는 한계가 있으니, 보조방어도를 빡세게 뽑아내서 한방은 버틸수 있게 하는 편입니다. 2. 위에 25루프부터 로그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건 사실 잘못된 말입니다. 대충 10루프를 넘어서면서부터는 모든 '어려움' 방에서는 로그가 나올 확률이 생깁니다. 그렇기에 25루프까지 가지 않더라도 어려움 방을 선택해서 간다면 로그를 만날수 있고, 그 방은 로그를 잡으면 몇 웨이브가 있든 한번에 끝납니다. 때문에 어려움 방만 죽어라 가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충 솔로 하강 기준으로 14루프를 넘어가면 3웨이브가 시작되는데 이때는 보스방이나 어려움만 가서 보스잡기와 로그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전에 정말 잘 맞아 떨어졌을때는 로그-보스-로그-보스가 떠줘서 한 층 깨는 시간을 극도로 단축시킨 적도 있으니까요. '아 낮은 난이도 가서 적을 잡기 쉬우면 버티기도 쉽곘지?' 라는 생각을 잠시 버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파티플레이를 할 시에는 스케일링이라는 함정이 있고, 솔로 하강때는 적들이 빠르게 우회기동을 하며 뒤를 잡으려 하기때문에 오히려 낮은 난이도로 가는게 독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결국 자기 현 상태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하는거죠. 어려움을 무조건 피할 이유는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3. 게임 스타일이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 어떤걸 추천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공격스킬 같은 경우는 스킬 설명중 '종합 무기 데미지' 라고 적힌 스킬을 고르시면 어지간해서는 좋습니다. 불안정을 찍는게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총기 정확도/안정성 이 바닥을 치는지라 반드시 떨리지않는 손, 최적화 등을 꼭 챙겨야하구요. 방어스킬같은 경우는 되도록이면 보존은 반드시 챙겨가되, 고층을 가실거면 '단열' 도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고층을 가면서부터 상태이상이 굉장히 뼈아프게 박히는데, 특히 라이커 돼지의 눈뽕이 큰 변수를 만듭니다. 상태이상을 빠르게 푸려면 단열도 어느정도 챙겨보면 괜찮을겁니다. 다용도 스킬 같은 경우는 어떤 빌드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저는 고층으로 갈 경우에는 데미지 좋은 샷건 + 10경계 + 10불안정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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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Avalanche
(이어서) 10 빠르고 경쾌하게 (혹은 끝없는수다 풀스택 + 탄환지옥) + 뇌진탕으로 딜을 챙기기때문에 안정성을 반드시 잡아줘야해서 10 기회주의 + 10 떨리지않는 손 + 최적화 어느정도 를 챙겨갑니다. 다용도 스킬이 생각보다 다크호스가 많기때문에, 스킬 설명 읽어보시면서 자기 빌드에 맞추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플레이어가 드는 스킬 같은 경우는 몇가지 추천드릴수 있는게 있긴 한데, 윗분 말처럼 EMP를 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이게 '꼭' 은 아닌게, 로그를 묶어둘 방법이 전무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되도록이면 로그가 스킬을 쌓기 전에 죽여야하는데, 이게 힘들것 같으면 emp를 챙겨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딜이 충분하다면, 내가 받는 어그로를 빼줄 수 있게 기본터렛을 챙겨가도 1인분 이상을 해줍니다. 기본터렛을 문 앞에 깔거나 여러 문을 커버칠 수 있는 위치에 깔아준다면, 터렛이 공격하며 나한테 올 어그로를 분산시켜 주기도 합니다. 혹은 각잡고 전력빌드만 올려서 산화제를 드는 것도 빌드 짜기 방법중 하나긴 합니다. 5. 로그뿐만 아니라 네임드 잡을때도 기억하면 좋을 팁이 있는데, 권총에 소이탄이나 충격탄은 꼭 채워두세요. 네메 잡을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네메는 소이 한정) 기본적으로 네메는 모든 특수탄에 면역이긴 한데, 이상하게 '소이탄' 과 '고속탄'은 먹습니다. 그렇기에 소이탄을 권총에 장전해두고, 네메시스가 스킬을 쓰거나 자신을 쏘려고 할때 권총으로 소이탄을 묻혀주면 불에 휩싸이면서 스킬과 공격 둘다 캔슬됩니다. 고속탄 같은 경우도 상대를 비틀거리게 하는 효과가 있기때문에, 스킬을 쓰려고 할때 고속탄으로 쏴주면 스킬을 캔슬시킬 수 있습니다. 이건 로그나 네임드들도 마찬가지이기때문에, 소이탄을 챙겨두시면 좋고 이미 네메를 깬 이후라면 충격탄도 잘 먹습니다. 권총으로 빠르게 스왑해서 특수탄 먹여놓고, 메인무기로 바꿔서 딜을 하면 안정성이 조금이나마 더 올라갑니다. 6. 고층런을 할거면, 사실상 무기 선택이 많이 제한됩니다. 높은 딜로 적을 빠르게 녹여야하기 때문에, 샷건류를 쓸수밖에 없긴 합니다. 저는 M870 (만약 끝수다가 있으면 ACS. 단 ACS는 기회주의와 여러 버프가 10랭까지 올라갔을 경우에만...) + M60 조합으로 자주 가는편인데 내가 몇대를 쳐맞든간에 문 하나는 무조건 샷건으로 조지고, 그 다음은 기관총으로 버티기 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대신 버티기 메리트가 많이 적기때문에, 기관총 드는 순간 내가 죽을 확률은 언제든 존재하지만요. 디비전 메타상 오래 버티기보다는 빠르게 녹이는게 내 안전을 보장해주니 결국 하강도 깡딜 쎈놈으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 24.01.21 0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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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t.]Avalanche
(이어서 2) 7. 고층 갈때 특급 탤런트는 신중하게 선택하시되, 되도록이면 깡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아 역병은 무조건 가져가라' 는 사람도 있긴 한데, 이게 고층가면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습니다. 역병 틱뎀이 쌓이면 데미지가 높은건 맞긴 하지만, 이게 이러나 저러나 도트딜을 넣는 방식인 이상 적을 빠르게 녹이기 힘듭니다. 틱뎀으로 적 죽는거 기다리다가 내가 죽을수도 있구요. 때문에 즉발로 데미지가 올라가는걸 찾거나, 아니면 내가 버틸 방법을 늘리는 길로 가시는게 더 편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주로 고통의 상흔 + 탄환지옥 + 흡혈귀 로 가거나 끝없는수다 + 탄환지옥 + 흡혈귀로 가는 편입니다. 끝수다 + 탄환지옥 같은 경우는 버그라면 버그라고 할만한게 있는데 끝수다 풀 스택인 상태로 탄환지옥을 먹으면 연사력 버프가 풀인 상태로 탄환을 무한정 쓸수 있습니다. 이때는 굳이 빠르고 경쾌하게를 챙겨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다른 딜스킬을 챙기는 편이구요. 자신만의 조합을 빠르게 찾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팁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밖에 없네용. 결국 자신이 게임 스타일을 찾아가야하는 모드기에, 어떤 조합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올라갈 수 있는 층도 늘어난다 생각합니다. 이상 하강포인트 55000까지 모아놓고 쓸데가 없어 배벅벅 긁던 하강누우비가 글싸놓고 도망가봅니다 | 24.01.21 0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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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공격 스킬 중 연속타격은 원래 불안정 10단계였었는데 탄수급 때문에 바꾼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냥 불안정이 더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밀, 치명 이것보다 태연자약과 뇌진탕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방어는 비명횡사 방지를 위해 몇개 찍긴 했는데 공격 몰빵이 더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고층으로 갈 수록 방어는 별 도움이 안 되었어요. 스킬은 팀원을 한 명 더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충격 덫의 효율을 위해 한 개 찍었습니다. 네메 이후론 무조건 쉬움으로 갔었고 중간 중간 무작위 보스방 나오면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무작위 보스방은 한판으로 끝나거든요. ㅋ 다른 스킬보다 소생하이브, 충격덫은 필수입니다. 특히 로그 나올 땐 묶어 두고 팰 때 충격 덫 만큼 좋은 스킬이 없거든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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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여자
연속타격은 팀으로 할 때는 그닥 효과를 못 봤어요. 막타를 내가 때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고요. 뜻 밖의 행운, 회수만 있어도 탄수급에 문제 없고 판 중간에 탄 살 수 있어서 한 번도 탄약 때문에 곤란을 겪은 적은 없었어요. 약간의 팁은 시작할 때 내 소송하이브를 던져 놓는데 나는 범위에 포함되지 않게 동료 근처에 놓고 시작합니다. 소송하이브의 범위에 내가 들어가면 소생하이브를 한 번 밖에 사용 못하지만 내가 포함 안 되면 동료 두명을 살리더라고요. 이런 방법으로 동료의 소생하이브는 내 근처에 설치를 해주죠. 서로 크로스 되게 설치하는 겁니다. 이러면 안아줘 공격을 받아 모두 눕는 걸 방지 합니다. ㅋ | 24.01.21 0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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