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면서 겜만 해왔던 라이트유접니다.
사실 총쏘거나 사냥하는것보다 여러장비들 조합하며 세팅맞추길 좋아하고
새로운 세팅완성되면 테스트해보며 클랜분들한테 소개도 하며
'이미 지난 유행이야~' 소리에 좌절도 해보고 게임 참 재밌게 했습니다.
조합할게 엄청 많았거든요.. 적어도 확팩출시전까지는요
뭐 최적의 최고의 효율을 내는건 대중화 되어있는 교복들이 맞지만
그런 플레이스타일이 저한테 안맞으면 손이 안가잖아요?
확팩출시하면서 탈렌트의 대거축소에 조합하는 재미도 떨어지고
매번 당해오는 너프너프너프..
힘들게 사냥해서 좋은장비라며 맞춰놓고 좀 쓰다보면 '의도하지 않았다' 칼질...ㅠㅠ
머리속에선 너프전보다 더 좋은 세팅은 나올수도 없는 상태인데 차선책으로 장비마서 새롭게 파밍해야하는 무한지옥..
그냥 개발사? 유통사? 에서 의도하는건 그냥 '니들이 고통받길 원해' 인거 같습니다.
갓갓 패치로 갓갓 디비전이 되는날 다시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