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1 골드로 지르고 초반부터 이벤트씬 에서 서버튕김 버그를 이용한 파밍때도 견디며 플레이 하다 송골매 버그플레이로 급 현자탐 와서 시즌패스 구매해놓고도 거의 접다시피 한 유저입니다.
디비전2 클베오베 그리고 이번에 얼티 지르고 렙22까지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은
1. 트레일러, 클베, 오베때 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받은 느낌은 1에 비해서 큰차이가 없어서 디비전1 여름 버전 일줄 알았지만 정식판 (ps4 pro) 기준 더 깔끔해진 그래픽과 연출은 극초반 지난후 미션에서 와~ 소리가 나올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해상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오베 클베때 하던 겜맞나 싶을정도로 느낌이 틀리네요
2. 게임플레이, 체력시스템이 이전과 달라져 긴장감이 더 높고 예전처럼 총쏘면서 체력킷 먹어가면서 1ㄷ1 뜰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엄폐를 이용해야 하고 ai도 좀더 다양해 져서 여러 루트로 압박해 들어옴, 너무 적진 깊숙이 들어가면 적들한테 싸멱혀 엄폐를 해도 맞아죽는 상황이 나오고
스킬이 아닌이상 체력회복(아머)시 몇초정도 제자리에 서있어야 해서 디비전1때 다크존에서 로그 잡느라 계속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술래잡기 하는일은 많이 없어질듯 합니다
3. 맵이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크기만 크고 디테일이 없는 오픈월드보단 훨씬더 좋아보입니다.
4. 아직 초반이라 모르겠지만, 부속품을 끼우면 +/- 되는 능력치가 있어 무기의 경우 개인 컨트롤에 따라 여러 세팅이 나올것 같습니다.
클베 오베때는 이거 디비전 1.8 정도 아닌가 했는데 플레이 하면 할수록 이건 디비전2 맞네 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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