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일 연차라 다크존 빡세게돌았는데

[루리웹-2147822084]

다 털렸네요 ㅠㅠ 완벽한 클러치랑 완벽한 광분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봣는데 강탈당하니 힘이 너무빠지네요ㅠㅠㅠ

[Prisoner Number]

팀 만드셔야되요..ㅠㅠ 전 닼존 들가자마자 영어로 전챗하면 가입요청 많이 들어옵니다. 반드시 파밍 위주로 한다고 채탕하시면 죽돌이만 하는 사람들이 팀겁니다.

[H-Vader]

솔로 다크존은 마치 갱단들이 돌아다니는 슬럼가에서 '나 삥뜯어주세요'하고 돌아다니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특히나 타깃루팅이 좋은 날엔 입구에서 미리 고위험 로그가 없는지, 전투진행중인 거점지역이 얼마나 있는지 고려를 해보셔야하고,
행여 좋은 템을 먹고 이송하고 싶으시다면 이송지점을 잘 봐가며 이송하시거나, 다크존 입구나 안전지대에서 로갓했다가 사람들이 뜸해지는 새벽에 슬쩍나와서 이송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바타요]

제가 다 가슴이아프네요.. ㅠㅠ

[루리웹-6864429296]

저도 그렇게 털리다가 잘하는애들 친추해서
같이 털고 다닙니다..
피맛을 보면 pve 못 돌아가죠..
다크존은 현실세계의 축소판

[DrunkenBud]

그래서 전 다크존을 안갑니다.
디1때부터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돈 아까워요....
샴푸사서 반만쓰고 버리는 느낌이랄까..
초창기땐 자주갔었고 나름 즐기는 느낌이었는데
맨탈이 몇번 박살나다보니 아예 얼씬도 안합니다.

[Betty_Crush]

원래 다크존이라 그런곳입니다
얻는게있으면 반드시 잃는것도 있는법이죠

[CommuKi]

새벽대에는 다크존도 한산하던데 시간 괜찮으시면 새벽시간대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