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국 게임 삭제를 하게 되네요.

[Sad...]

오늘 의상 이벤트 열쇠 파밍때문에 호텔 뺑뺑이 돌다가 문득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껐는데.

게시판에 나온 SOTG요약 내용보고 더이상 할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디비전 분위기가 취향이라 게임 아니었던 1 초창기 부터 못볼꼴 보면서 꾸역꾸역 붙잡았는데,

한계가 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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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게임 같던 디비전2 였는데......뚜껑을 열고 보니 이런 상태라

사기 당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돈을 길바닥에 버린 것 같아 가능하면 환불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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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 동안 세팅들과 팁들 올려주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루리웹-6510675661]

가지마요...

[품질보고서]

ㅂㅂ 뭐 한 몇달이나 1년쯤 지나면 게임 다워 질테니 그때쯤 다시해도 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