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아닌 투자 조언 요청 글 입니다)
애정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성능충으로 가버리는거 같아 좀 슬픈데, 한정된 자원이다 보니 더더욱 신중하게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현재 여신상 120여개 정도에
전부 쏳아부어 3성 개방 가능한 캐릭터는 현재 마야노 톱건, 그래스 원더, 골드십, 킹 헤일로 정도 입니다.
말뽑을 거의 안 해서 유일하게 3성 개방된 말딸은 엘 콘드르파사. 이 때 레이스 보상이 많았던건지 피스 산 적이 없는게 그냥 3성 개방되네요.
지인은 말뽑 100번 정도 해서 웬만한 애들은 죄다 3성 올려주고 다 옷입혀주던데.. 너무 부럽던.
테이오와 스즈카도 어느정도 투자하면 4성 올려줄 수 있던데 이미 3성인 애들을 당장 투자하긴 애매할거 같기도 해서 참고 있습니다(4성 올리면 다른 애들 3성 기회가 뒤로 밀리기도 하고)
결국 자기만족으로 게임 하려면 말뽑하는게 정답이지만 가능하면 원하는 3성 캐릭터 노려서 가챠 하는게 맞는거 같고(지금까지 딱히 뽑고싶은 캐릭터가 없네요), 막상 나중에 픽업 가챠시즌 되면 서포터 카드 이거 못 뽑으면 꼽다~망한다~이런 정보에 휘둘려서 결국 서포트카드 가챠만 계속 할거 같은 미래가..
미래시 정보글 쓰신거들 보면 그나마 무조건 뽑으라는게 수영복 마르젠스키인데 그 때 까지 캐릭터 가챠는 무조건 아끼는게 맞을까요.
육성에서 암만 서포터 카드가 중요한들 요새 풀돌&만렙급 아니면 그기 그거란 느낌이 들어 점점 현타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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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드십은 그때가서 해방시켜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22.08.15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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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가챠 안 하는것도 목말라서 픽업 뜰 때 마다 10연뽑만 해보곤 있습니다. 다른 가챠겜 할 때는 원기옥 모아서 투자를 많이 했는데 이렇게 10연차씩 쓰다보면 나중에 그 때 뽑지 말고 아낄걸..하고 후회하곤 하는데 어렵네요 ㅎ | 22.08.15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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