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형입니다오늘은 저번에 적었다가 날린 글인 대격변 스토리 정리를 할려고 합니다 그러면 시작합니다
1.스톰레이지에서 악몽의 나무가 된 자비우스를 정리 말퓨리온등이 세상을 구해냄
2.대격변 전 아제로스에 이상기후로 정령들이 불안해함 데스윙이 심원의 영지에서 엘레멘티움 광석으로 갑옷을 만들어 마취도 안하고 자신의 몸에 박아서 그 고통으로 아제로스에 재해가 일어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라이언스의 드워프들이 모여서 세 망치 의회를 만들고 고엘은 주술사로서 대격변을 막기위해서 가로쉬를 대족장에 임명함
3.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잿빛 골짜기(이건 오역 같은게요 Ashen의 뜻에는 물푸레 나무라는 뜻도 있다고 합니다 불타는 군단이 침공한 3차 대전쟁에서도 Ashen이였고요 만약에 오역이 맞다면 풀푸레나무 골짜기가 되었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에서 대규모의 싸움이 벌어지고 길니아스의 늑대인간과 빌지워터 고블린들이 각각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들어갑니다
4.한편 데스윙은 오색용군단과 황혼의 용군단을 이용하여 고룡쉼터 사원을 공격하고 결국에는 가장 강력해고 가장 끔찍한 오색용 크로마투스를 깨웁니다 그러나 용의 위상 4명에 대지의 힘을 부릴수있는 고엘의 힘이 합쳐지면서 크로마투스는 육체는 부수지 못했지만 의식은 불명 칼렉고스가 강력한 마법감옥으로 크로마투스의 육체를 가둡니다
그리고 무한의 용군단의 암살자로 활약한(?) 블랙무어도 다시 한번 고엘의 손에 죽습니다
5.한편 라그나로스는 불의 땅에서 모험가들과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이잘을 지키기위해 거꾸로 공격을 하게되는거죠 또 배신한 아들바보 판드랄을 비롯해서 화염의 드루이드가 된 몇몇은 고엘을 의식을 정령계로 추방하고 거기에서 고엘의 고민,욕망,분노등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아그라와 플레이어들 덕분에 돌아오고 오히려 고엘은 더 강력한 주술사가 됩니다
6.결국 용의 영혼으로 데스윙을 죽이는 길이라고 판단한 위상들은 시간의 끝에서 무한의 용군단의 수장이자 미래의 노즈도르무인 무르도즈노을 죽이고 영원의 샘 세계의 분리가 일어나기 하루전으로 가서 일리단과 말퓨리온 형제와 티란데의 도움으로 결국 용의 영혼을 손에 넣고 황혼의 망치단의 수장이 된 베네딕투스가 죽으면서 최종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노스렌드 깊숙한 지하에서 잇혀진 자가 나오고 정체불명인 자들(얼굴없는 자들)을 쏟아내며 데스윙의 공격을 유리하게 만즙니다 데스윙은 알렉스트라자와의 황혼의 고원에서의 육탄전으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방해를 뚫고 영웅들의 도움으로 위상과 고엘은 용의 영혼을 가장 강력한 상태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데스윙의 엘레멘티움 갑옷이 한방에 날라가고 데스윙은 심원의 영지로 도망을 갑니다
귀환석이 싸울때는 사용할수 없었어 그랬네봅니다 아이쿠 ㅋㅋ....농담입니다
7.도망가는 데스윙을 돕기위해서 황혼의 용군단의 기수들이 비행선을 공격하나 결국 영웅들은 공격을 막아내고 고엘은 그 푸른 용군단을 전멸시킨 아마 아제로스의 역사상 가장 강력할 유물인 용의 영혼으로 다시 한번 데스윙을 꿰뚫어 버립니다 모든 위상들과 고엘이 이제 끝이라고 생각할 무렵 이제는 용도 아닌 괴물이 되어버린 데스윙이 자신의 몸의 촉수로 이미 부서진 몸으로 느조스가 가장 강력한 힘을 준 상태로 자신도 죽을 정도의 대격변을 일으킬려고 합니다 결국 유저들은 촉수를 잡는 끝에 고엘이 다시 용의 영혼으로 데스윙을 없애버립니다
그리고 용의 위상들은 필멸자가 되고 이제 불멸자의 시대가 끝났음을 알립니다 격아인 지금에서보면 참으로 기묘한 말이죠
래시온도 도적 전설 무기를 만드는 궤스트를 하면 마지막에 알렉스트라자와 비슷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 대격변은 즐지기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양해바랍니다 혹시 오타나 설정에 틀린 점이 있다면 바로 적어주세요 ^^ 다들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