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격변이 용의 영혼 사태로 욕 꽤나 먹었드랬죠.
이유는 다음 컨텐츠 텀이 길기도 했고, 기존 맵을 짜깁기 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발상의 전환을 해서 부분적으로 우려 먹는 게 아니라
통짜로 갖다 쓰면 된다는 개념을 도입합니다.
오그리마 공선전이죠.
마침 가로쉬가 최종 보스이니 만큼 오그리마에서 최종전을 하는 게
그림이 전혀 이상하지 않잖아요. 자연스럽게 이어지죠.
개꿀이라고 생각했는지 드군에서도 몇 몇 던전 맵을 필드에서도 볼 수 있고
군단에서도 수라마르를 재활용해서 비전로와 별의 궁정, 밤요까지 만들죠.
격아에서는 보랄라스 공선전, 톨 다고르, 아탈다자르, 왕노다지 광산이 그렇고요.
기존에는 필드를 만들고 그 소스를 뜯어 고치고 재구성해서 던전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던전 자체를 필드의 하나로 만들어서 필드퀘로 쓴 다음 던전으로 한 번 더 우려내는
효율적인 방식을 쓰는 것 같네요.
잔머리 보소.
(IP보기클릭)110.13.***.***
저는 그게 맘에 드는게 기존 던전 하나 나올때마다 무슨 일개 도적단이나 종교단체가 건축물을 올림픽 주경기장 저리가라 크기로 지어놓은걸로 나왔거든요 지옥불성채나 그런 군사시설이야 그럴만한 거지만 뭣도 아닌애들이 그렇게 대규모 건물을 그것도 짧은기간동안 최근에 지었다는 식으로 자꾸 나오니까 이상하게 느껴지드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필드를 던전으로 이행하는게 맘에 듭니다
(IP보기클릭)220.77.***.***
개인적으로 퀘하면서 익숙해진 곳을 던전으로 간다는게 좋았어요 제가 길치라 길을 잘 못찾거든요
(IP보기클릭)112.161.***.***
전 죠습니다
(IP보기클릭)220.117.***.***
일단 길 못 찾는 상황까진 안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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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맘에 드는게 기존 던전 하나 나올때마다 무슨 일개 도적단이나 종교단체가 건축물을 올림픽 주경기장 저리가라 크기로 지어놓은걸로 나왔거든요 지옥불성채나 그런 군사시설이야 그럴만한 거지만 뭣도 아닌애들이 그렇게 대규모 건물을 그것도 짧은기간동안 최근에 지었다는 식으로 자꾸 나오니까 이상하게 느껴지드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필드를 던전으로 이행하는게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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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퀘하면서 익숙해진 곳을 던전으로 간다는게 좋았어요 제가 길치라 길을 잘 못찾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