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의 꿈은 이세라가 아제로스 생명의 복원점으로 만든 차원이고
나이알로사(격아 공격대던전)는 고대신 느조즈가 자신의 고대 제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차원인데.
둘다 제작자가 자신의 미래를 실현시키기 위한 이상형이라는 공통점이 있음.
결국 고대신(또는 공허) 세력이 말하는 이 예언이라는게 이런 별개 차원에 생성된 현실을 현세에 뒤집어 씌우는 일종의 현실 조작능력같은걸 기반으로 개소리 하는 느낌임.(그래서 반만 맞고 반은 틀린...)
실패한 버전이 나이알로사
- 실현 전에 용사들한테 쳐맞고 뒤져서
성공한 버전이 아미드랏실
- 에메랄드의 꿈에서 육성해서 아제로스에 뒤집어 씌우는 형태로 강림시킴
솔직히 용군단 마지막 레이드는 그야말로 티탄 같은 신적인 존재의 위엄을 그대로 드러낸 에필로그였다고 보고 있음.
아미드랏실이라는 장대한 세계수가 그대로 용의 섬에 나타나니 그 위용이 대단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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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 세력이 티탄의 설계도에 먹물로 덧칠해서 그림 새로 그리려고 열심히 시도했으나 실패. | 24.03.07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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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락 레이드는 대사도 다 찰짐. | 24.03.07 15: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