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회차라 딱히 공략 많이 참고하지 않고 진행 루트를 헤메서 진행루트 정도만 간단하게 참고하면서 했더니
불사끊기 엔딩이 나왔네요 ㅎㅎ
전투뽕에 취해있어서 스토리에 집중못하고 빠르게 진행했는데,
(히라타 영지도 모르고있다가 연속전투에서 비전 앵무 얻으려면 환영의 나비 잡아야된대서 엔딩 보고 환영의 나비 잡았습니다. 보니까 의부는 다음회차나 가서 잡을 수 있다네요 ;_;)
클리어하고 이래저래 찾아보니 서사도 굉장히 맘에 드네요. 2회차 3회차에 또 시간을 보낼 각입니다 ㅎ(수라엔딩은 맘이 아플 것 같지만..)
엔딩보고 환영의 나비 잡고 계승자 탈환에서 또 마음속 겐붕이도 잡고, 세키로를 아주 흥미롭게 만들어 준 2차전 겐센세 노데미지도 해보고 했습니다.
연속 뇌반 얘기들 많던데 정말 멋지네요.
겐센세와의 대전이 재미나서 비겁하다는 비난을 원치않는것으로 유명한 겐센세도 잡아봤습니다.
한번 유기했다가 P의 거짓으로 용기를 얻어서 재도전 했는데, P의 거짓은 또 P의 거짓의 재미가 있지만 세키로는 정말 우주갓겜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