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니는 낙사로 깼네요

[수혈액/PS4]

낙사도 쉽지않네요 ㄷㄷ

정공으론 날잡아서 재전투로 해봐야겠네요

[악몽의 주역]

정공법으로 잡는게 의외로 재미있는 보스입니다.

오니는 짐승형 보스라 일반적인 칼패링에도 체간 데미지를 더 입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체간딜 증폭해서 넣을수 있는 아공/야차륙의 사탕이나 우산을 사용하면 체간이 생각보다 잘 쌓이는 보스입니다.

그리고 신성한 색종이도 추천되지만, 속성이 있는 우산과 함께 사용시 방출베기를 하면 먼저 썼던 색종이 인챈트가 지워질수 있는 점에 주의;;

그래서 색종이를 사용하고 우산을 포기하거나, 색종이를 포기하고 주작우산을 사용하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크게 밀려나는 타입의 공격에 주작우산 사용해서 패링하면 아예 밀리지도 않고, 화염 데미지를 막아내고 패링 체간딜 증폭까지 시켜주니 클리어가 쉬워져요.

그래서 가장 사용이 추천되는 장비가 주작의 홍련우산

[악몽의 주역]

그리고 오니는 독이 통하는 보스중 하나입니다.
세키로의 독과 화상은 %단위로 천천히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사비마루는 오니같은 체력돼지에게 상당히 효율이 좋아요.

야차륙 먹고 풀차지 불사베기 날리는것보다 사비마루로 중독 데미지를 입히면 두배 이상은 체력이 더 깎여요.

물론 오니와 싸우는 도중에 독을 입히는건 사비마루에 숙련될시의 이야기지만, 2페이즈에 들어갈때 오니가 가만히 앉아서 머리를 싸매고 있을때 독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2페이즈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사비마루를 난타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주작우산으로 어찌해보면 정공법으로 클리어하실수 있을거에요.

가장 많이 쓰이는 정공법은 오니의 등뒤로 돌아가서 엉덩이만 때리는건데, 그닥 재미는 없지만 생존성도 있고 카타시로도 아끼는 방법이라 제일 많이 씁니다.

불소처럼 정면에서 패링하면서 싸우거나 등뒤에서 엉덩이만 패던지 둘중 하나에요ㅎㅎ

[악몽의 주역]

정면에서 우산 패링

[악몽의 주역]

2페이즈 시작할때 독 꼼수

[수혈액/PS4]

오 많은팁 남겨주셨네요 ㅎㅎ 언젠가 정공법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JORDANGOM]

https://m.ruliweb.com/game/84765/read/22927?view_best=1

곰이 세키로 보스 몹 중 가장 고생한 게 로렌스 아니 원망의 오니입니다. 진짜 한 10시간 이상 트라이 했어요. 이런 부분도 로렌스 같네요.....히히

나중에 꼭 재도전해서 클리어 하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