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30대 되고나서 처음으로 엔딩본 액션 게임 세키로 총 소감

[청경채볶음]

총 33시간만에 클리어했습니다.

첨으로 유투브로 방송키고 친구들 1~2명이랑 같이 잡담하면서 즐겁게 깼습니다.

요즘 세대 게임기로 했던 데메크, 다크소울, 블본, 인왕, 닌자가이덴... 전부 후반쯤되면 질려서 엔딩을 못봤는데 액션 게임은 세키로로 오랜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인생 역대 통틀어서 최고의 액션게임이었습니다

패링은 두말할 것도 없이 그 찰진소리로부터 오는 타격감과 성공 쾌감이 장난아니었구요

한자 공격올 때 점프, 간파, 도망 3지 선다에서 오는 긴장감도 너무 좋았고

닌자도구, 소모품도 게임에 도움은 되지만 게임이 너무 쉬워지지 않도록 과하지 않은 점도 좋았습니다.

각 페이즈마다 아 이걸 어떻게 깨냐!하고 좌절할 때쯤 숙달되어서 다음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게 진짜 절묘하게 난이도 조절한 것에 감탄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게임을 할 날이 또 올까요

세키로 후속작이 나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BioSoul]

DLC 하나만 나와줘도 좋겠습니다

[Kimi-Raikkonen]

38살입니다.....지금 3회차 모든 엔딩 다 보고 이제 4회차 도전과제 100% 달성하기 위해서 이제 4회차 돌입합니다..ㅎㅎ

처음 접하고 겐치 막보 트라이할때 아 너무어렵다 1회차만 하고 다른 게임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4회까지 다 마무리하고 종 부적 도전합니다...

[루리웹-9967826806]

제일 괴로운스킬 노가다가 남으셨근요
플레 먼저딴 38살이...

[95년생]

삼십삼시간이라니..전 28시간째인데 겐이치로에서 고전중인데.. 삼일에보스하나 깨요.. 중간보스.. 절묘한 난이도인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