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좀비가 뭔 놈의 좀비가 저글링처럼 늘어붙는지...
좀 가다 물려 죽고 좀 가다 맞아 죽고...
총알은 없지.힐링팩도 없지...
들고 다니는거라도 맘편히 들수 있음 좋은데.. 공간도 작지..
모드 사용하라해서 해 봤는데 전 자꾸 팅기더라구요..
암튼, 마음을 비우고 3주동안 참 잼나게 한 겜인데요..
나름대로 팁?을 얻어서 맘 편히 하고 있습니다.
1. 지휘소 업글에 총력을 기울인다. (3단계는 되어야 게임이 재미있어짐)
2. 그럼, 본진 말고 서브 기지를 3개 오픈할수 있네요.
3. 본진은 3500 이런거 다 필요 없이 무조건 맵의 중간에 있는 1000정도의 기지를 본진으로 둡니다.
(왔다리 가따리 힘들고 퀘스트도 대부분 본진에서 뜨고, 워프 기능 없으니 정말 귀찮은)
4. 급수탑 봉인 풉니다 (아무거나 젤로 쉬운), 발전소 봉인 풉니다 (멀어도 상관 없음), 병원 봉인 풉니다(이걸 대체 왜 몰랐는지)
5. 그럼, 본진에는 잠자는 집만 지어주고 농작물만 있음 댑니다.
6. 요리사 특성, 기계공 특성, 건축특성, 이렇게 3사람은 필수 같았어요..
7. 조금씩 사람을 모읍니다. 원예 특성, 컴퓨터 특성 있으면 더 이상 누구도 필요 없어요.
8. 힘을 합쳐 "동행"을 창고 삼아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구출하러 다닙니다. (메인 퀘스트 따위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9. 글케 해서 영향력 1000 넘기면 중앙으로 가서 본진에 자리를 잡습니다. (3번 얘기임) 그리고 지휘소를 무조건 업댓합니다 (1번 얘기 ㅋㅋ)
...............그후로 오랫동안 너무 너무 잼나게 합니다. 물론 전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치트 쓰고 시작했는데요.
4번...팁을 알고 나선, 치트 쓸 일이 없어요.. 약도 만들어지고 하니까, 조심 조심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위험해 처한 사람들 구출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으로 한 서너달은 더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도움말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이 겜 살짝 단순한 행위가 반복되긴 하지만.. 그래도 잼나네요.. ^^
ps. 아직도 힘든건.. 그 빨간해골 폭탄 없으면..진짜 힘드네요.. . 좀 쉽게 잡는법 없을까요??
그리고 디케이 최고의 무기는 과연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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