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비욘드 투 소울즈 처음 나왔을 때
아니 단순히 버튼클릭만하는 게임이 있다고? 라며, 100%조작이 아닌 게임이 게임이냐며
한 5분 플레이하고 바로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ps5 사면서 무료게임으로 디트로이트 진득하게 해봤는데 완전 명작이군요.,.
인터랙티브라는 장르 다시 보게됐습니다. 단순히 플레이어에게 선택지만 주는 것만으로
몰입감이 대단하네요.비슷한 장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최대한 마커스-폭력반평화반, 카라-앨리스위하는쪽, 코너-우정 위하는 쪽&불량품이 되가는 쪽
으로 플레이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다 죽어버렸네요.. ㅠㅠ
앞쪽에서도 선택지가 많이 갈린다는데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는 수밖에 없을까요?
첨부터 하기엔 너무 긴데 ㅠㅠ 엔딩챕터만 다시 시도해도 할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