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에 받아서 미친듯이 플레이하느라 요즘 디시디아도 제대로 안함.
아무튼 엔딩은 봤네요.
역시 킹덤하츠라는 느낌.
박스아트 괜찮네요.
오프닝영상에서 역대 킹덤하츠 명장면들을 풀CG + 3D로 보여주는데 정말 쩝니다.
사진으로는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애들 막 튀어나오고 난리납니다. 그냥 최고.
메인메뉴는 그냥 심플합니다.
시어터모드같은건 그냥 상태화면에서 고를 수 있게 바뀜.
메뉴도 2D를 이용한 3D라서 리쿠는 소라보다 앞에보이고, 로고도 화면밖으로 튀어나와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볼수가 없어서 아쉬움.
그래픽은 2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3D효과를 켜면 더 실감이 나죠.
그리고 프리플로우 액션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인해 자유도가 엄청나게 높아지고, 맵을 탐색하는 재미가 늘어났습니다.
벽타고 점프하고 활강하는 액션인데, 거의 디시디아 에어대쉬급이네요.
막 날아다니고 그러는게 엄청 재밌습니다.
스토리 볼륨도 엄청남.
젬나스, 제아노트, 벤터스사념체 등 스토리에 주가되는 보스가 줄줄이 나오고, 13기관 부활, 엑셀이 키블레이드를 손에 넣는것등 후속작 떡밥도 엄청나네요.
이게 킹덤하츠3고 다음작이 4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킹덤하츠때문에 3DS를 샀는데 정말 대만족입니다.
이거 하나로 3DS산게 안아까워지네요. 정말 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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