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보고 어지간한건 다 했네요. 이제 렙업 좀 해서 유니크 몬스터들 사냥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에너피디아랑 컬렉피디아 모으면서 어려웠던것에 대하여 써봅니다.
지역이나 고유명사등에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유니온 중에 매슈-슈르크 조합이 매우 유용함.
- 유니온 게이지가 어느정도 충전된 상태(강화하면 100%)로 버스트를 사용하는데 잡몹들 범위공격으로 쓸어버리기도 좋고 각종 잡템 획득에도 좋음.
렉스 아츠에서 앵커 샷과 롤링 스매쉬를 융합하면 브레이크가 추가.
쉬운 난이도로 빠르게 스토리만 진행한다면 상관없지만 에너피디아와 컬렉피디아는 최대한 수집하면서 진행하는게 좋음.
- 이번 작품은 인연 포인트는 물론이고 아츠 해금, 악세 해금 등등 수집을 등한시하면 성장이 매우 답답함.
- 엑스 디바이스와 에테르 타워등이 있어 찾는게 아주 어렵진 않음.
컬렉피디아는 대체적으로 그냥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다 수집할 수 있음.
개인적으론 검은 산의 업소드 브랜치가 유일하게 찾기 힘들었는데 발락산 휴식지(세 현자의 성소) 앞에서 3개 모두 획득함.
엔딩 이후엔 100렙 아바시가 튀어나오는데 그냥 죽어주면서 줏으면 됨.
에너피디아 중 찾기 힘든 것들.
- 아무리 찾아도 가장 뒤쪽 유니크 몬스터들을 찾을 수 없을텐데 후반이 되거나 엔딩 이후에야 나오는 애들도 있음.
- 검은산의 드래군 터킨 등 소환으로만 나오는 몬스터도 있음. (폴이나 심벌 등)
- 망향의 산간 13번 라이트 플라이어 - 야간 콜로니9 정문에서 언덕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 라구나리아 유적군 1번 스노 퍼핏 - 날씨 눈 호숫가 휴식지에서 서북쪽으로 가면 고골 한마리가 공중에서 떨어질때 같이 내려옴.
- 검은 산 16번 화이트 퍼핏 - 날씨 눈 랜드마크 용의 문에서 이기니아 언덕 절벽을 따라 돌아다니면 튀어나옴.
- 검은 산 제일 뒤에서 세번째인 적뢰의 기가스펄 - 날씨 낙뢰 랜드마크 그라비나 다리에서 서쪽으로. 에테르 타워로 보이는 최종 목적지 옆에 흐릿한 물음표가 얩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스샷도 첨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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