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으로 입문하고 재밌게 했어서 1편도 해볼까 싶었는데
마침 빅히트판이 나와서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배송은 금요일에 받았는데
이래저래 못하고 어제 오후에 시작해서 챕터3 초반이지만,
확실히 재밌다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조작감이 불편한건 있지만 어렸을 때 부터 바이오하자드를 해서 그런지 답답함보다 받아들여지는 정도?
그냥 옛날 게임 향수를 불러 일으키더라구요. 감독이 같아서 그런 분위기가 강하게 오는거 같습니다.
좀 하드한 바이오하자드 같아요.
본편 끝내면 dlc도 하려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블위딘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싶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지만 1인칭 호러는 정말 쥐약이라 7편 못하고 있는데
이블위딘이 그 아쉬움을 많이 채워주는거 같아요.
무섭다고 들어서 기피했던 게임이였는데 아직까진 안무섭고
흙속에서 진주를 찾은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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