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느긋한 몬린이의 몬헌월드 스샷일기 4일차 -

[루리웹-4744990971]

연말이라 그런지 음주몬헌 월드네요 ㅎㅎ

벌써 6시간 정도 달리고 있는 몬린이...

게임을 시작 합니다

로그인 서비스는 언제나 받아주고..

티켓이 모두 체크 된것에 대해서

조금 이나마 행복해 합니다

접수원 누나에게서 오늘도

메인 퀘스트틀 받아 봅니다

메인 퀘스트를 임하기 위해 공격력 버프를 먹고

조금 이나마 날먹을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에 잠겨 있습니다

포획이 아니고 사냥이라니..

아무생각없이 잡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구운 고기가 많이 없어 느긋하게

고기를 구워 봅니다

이젠 메인퀘스트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데..

해당 몬스터에 대한 정보가 1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힌트가 하나도 없으니 맨땅에 헤딩으로 맵을 뒤집니다.;;

안내 벌레야.. 나에게 힘을...!!!

애꿎은 맵만 열어 봅니다

정말 지금은 도움이 1도 안되고 있는 미니맵입니다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라는 암울한 생각만 듭니다

그냥 뛰다보니 이벤트가 발생 합니다

왜 발생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 메인퀘스트가 진행 되려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도 빛나는 쌍칼앞에 공평한 재료가 포효를 합니다

"니가 포효를 해봤자 내 빛나는 쌍칼앞에선 똑같은 재료일 뿐이야!!"

구조 요청은 아닌 것 같아..

이 정도는 혼자 잡을 수 있어!!

하고 열심히 때려 봅니다

근데 토비쨩 좀 강하다?

잡으면서 자꾸 찌릿찌릿한 내 캐릭터를 보면서...

아 지금까지 상대했던 놈들 중 가장 강한 몬스터가 아닌가?

라고 생각해 봅니다

접수원 누나야 미리 좀 이야기 해주지... ㅜ.ㅜ

좀 싸우다가 도망 치는건

어떤 몬스터라도 똑같은가 봅니다

숯돌로 정비하고

포션먹고 다시 쫓으러 갑니다

너 좀 하는구나..

하고 빛나는 쌍칼로 계속

열심히 떄려 봅니다

드디어 누웠구나 그러면

Y > Y > Y + B 콤보로

열심히 때려 봅니다

역시 빛나는 쌍칼 앞에서는

어떤 몬스터라도

착해지는 모양입니다

아니 그래서 내 선임 기수는 대체 뭐한걸까?

품목거래 리스트가 늘어나서 확인해보니

쌍안경을 팔고 있어 구입합니다

현재 전쟁의 승리의 요인은 정보전 이라고 했던가?

아니 그러니깐.. 내가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선임기수는 한대 때려도 무죄인듯 싶다.

ㅎ 
메인 퀘스트를 종료하고 공방을 찾아 가봤다

아직도 무기가 그대로이다..

이게 맞는거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안쟈나프? 뭐 이놈도 똑같은 몬스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식사 리스트가 늘어났다길래 확인해보니

오 공 & 방이 동시에 늘어나는 식사를 팔고 있다

이거는 일단 먹는게 이득인듯 싶어 음식을 주문했다 

안쟈냐프 사냥이다 포획만 아니라면

필자 한테는 그닥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볼브루스 쿠쿠루삥뽕등 여러 몬스터를 잡아왔기에

자신감은 이미 뿜뿜이다

아... 니가 안쟈나프 였구나....

별루 안 강해 보이는걸?

역시나 내 빛나는 쌍칼 앞에서 도망치는 안쟈나프다

하지만 쫓아 가는게 너무 힘들다..

엌... 방심했다가 같이 마비에 걸렸다

같이 마비에 걸리니...굴욕이다..

내가 몬스터랑 같은 마비라니...

안쟈나프는 도망치고 나는 쫓아 갔는데...

길치 스킬이 발동해 버렸다

미니맵엔 분명히 같은 위치인데 보이질 않는다...

길치스킬이 또 발동한다.. ㅠㅠ

안쟈나프 보금자리에서 싸우다가

골로 갈뻔했다...와 너 좀 쌔드라?

와 이대로 죽는건가? 너 혹시 뉴비 절단기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몬생중에 지금이 최대의 위기였다

좀 살려 주세요..

하지만 나에겐 회복약이 있지!!!

억울하면 안쟈나프도 회복약을 먹으면 된다 ㅋㅋㅋㅋ

지금 처음으로.. 메인 퀘스트 하다가 죽을 뻔했다...

안쟈나프는 아마도 뉴비 절단기인가? 생각해 보았다..

아니 그러니깐 선임 조사단님들은 안 잡고 뭐했어요????

라고 불평불만이 많은 내 캐릭터이다

메인 퀘스트를 마치고 도감을 갱신하는것도 하나의

일과로 잡혀간다 퀘스트 진행 중 발자국 같은 힌트는 내게

언제나 소중한 법이다

얀쟈냐프까지 클리어 하고 나니 혹시 공방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잠시 들러 보았다

오... 데미지가 196까지 올라간다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일단 만들고 보았다

때? 내가 고백할 때인가?

그런 잡스런 생각이 들고 있었다

포획이요? 아 포회 좀 그만 해줘요...

"그런 때는 필요 없다고" 외쳐봤자 들어주지도 않겠지..

그래도 지급품으로 포획 아이템 주니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메인 퀘스트를 잔행 하기전에 조사 퀘스트를 확인해 보았다

레벨 4는 깬적도 없는것 같은데 CLEAR인데

레벨3은 클리어가 아니네? 하고 들어가본다

선인장 재료퀘다 아 퀘스트가 늘어났구나 하고..

메인 퀘스트를 하기전에 조사퀘스트 ALL CLEAR를 위해서

퀘스트를 수주해 온다

천천히 돌아 다니면서 재료도 파밍하고

느긋하게 선인장을 찾아서 파밍한다

많이 여유로웠다

다만... 2개가 부족해 캠프로 다시 이동한 후

처음부터 놓친게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찾아보려고 나섰다

20개를 다모아서 퀘스트를 성공했다

남는 시간에 고기나 구워야겠다

12분이 걸렸다... 이게 이렇게 오래 걸리는 퀘스트인가 싶다..

조사퀘스트 ALL CLEAR를 달성했다

이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메인에서 포획퀘스트라...

정말 제목만 봐도 가슴아픈 퀘스트가 아닐 수 없다

오늘 퀘스트중에서 얀자나프가 좀 강했다

죽을뻔 했다는게...

하.. 내 쌍칼의 데미지가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이번 조라-마그다라오 포획은 다음에 도전해 봐야겠다

-- 다음 주말 5일차 플레이때 뵈어요! --

[까치의 꿈]

식사 메뉴에서 제일 아래쪽에 보면 [화덕구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걸 고르시고 생고기를 맡긴 뒤 퀘스트를 다녀오면 휴대 식량으로 만들어 돌려줍니다.
잘 익은 고기보다 스태미너 회복량은 적지만 스태미너가 자동으로 감소하는 양만큼 채워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데다 먹는 시간도 빠르고(이동하면서 먹기 가능) 한 번에 10개씩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루리웹-4744990971]

오 꿀팀 정보 감사합니다
생고기 계속 구워야 하나 싶었는데 5일차때 한번 해봐야겠어요
소중한 팁 감사합니다

[하올9080]

접수원 모드.어떤거 까신거에요?? 좋네요!

[루리웹-4744990971]

nexus mode싸이트에서 몬헌월드 피부 질감 & 접수원 모델링 찾아서 다운로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