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에서 본 게임류을 마친뒤 남는 시간에 몬헌을 하기위해 로그인했다
헌태랭크 2면 무슨 퀘스트를 진행할까?
다만 내가 오기전까지 캠프재건을 하지 않고 뭐했을까? 생각 좀 해보았다
일단 조사 퀘스트에서 포획은 과감히 빼기로 한다 아직 포획에 자신이 없다
총 6번 클리어 하면 음 내 헌터 포인트가 오르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6번정도 잡으면 끝나겠다고 생각해 퀘스트를 수주 받았다
그리고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출발하기전에 언제나 챙겨야만 내 소모품을 아낄 수 있기 떄문이다
이젠 좀 퀘스트창이 깨끗해 졌을라나?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 퀘스트가 자가 증식한다... 아니 왜 자꾸 늘어냐나고..???
그래서 중간에 포기 그래 내가 졌다....
그래서 그냥 메인퀘스트나 해야겠다 하고 생각해 메인 진행을 했다
캠프설치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데 나는 원래 길치가 심한편이라...
도저히 못 찾겠다..대체 여긴 어딘가 싶었다
밑에 느낌표가 있는데 왜 점프가 안되냐고!!!!!
돌아가겠네..;;;
계속 헤메다가 빨간표시 보고 기분이 좋았다
신나게 목표를 향해 달린다 하지만 가는도중에도 발자국 힌트 같은건
꾸준히 수집하면서 진행 해야한다 보고 해야하기 때문이다
내가 오기전에 처리 좀 해놓지 대체 내 전대들은 뭐했나 싶다..
쿠쿠르삥뽕을 무사히 처리후 조사 거점의 귀환이 눈에 보였다
당연히 난 아까 그 쿠쿠르삥뽕이 나온 이벤트 지역쪽으로 귀환하는지 알고
맵을 다시 구석 구석 찾아 돌아 다녔다
이래서 게임에는 네비 시스템이 필요한거다
그렇게 10분넘게 다시 왔던길을 찾기 위해 다시 돌아다녔다
그냥 귀환하는게 퀘완료라고...? 뭔가 화가 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번만 더 퀘스트를 진행 하기로 했다
접수원 누나에게 다음 퀘스트가 푸케푸케라는 설명을 들었다
그래 이 조사거점의 길찾기 화를 푸케푸케한테 풀어야겠다
몬헌온라인시절 푸케푸케 온라인이었던가?
운이 좋았다 서브캠프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만났다
혼내주어야 한다
거점 길찾기 화를 푸케푸케에게 풀어야한다
숯돌만 다 갈면 다시 바로 혼내줄꺼다
푸케푸케를 혼내주고 그동안 모든템을 창고에 넣고보니 아이템을 많이 모은것 같아 신이 난다
아이템을 그래도 조그만 들고 다녀야 겠다
그래야만 탐험시 아이템을 조금이나마 더 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무기는 쌍칼로 가는데 저정도만 있어도 충분할 듯 싶다
오늘 퀘스트틀 진행 하면서 얻은 모든 정보를 보고 하고 마무리했다.
3마리 몬스터 정보가 한번에 갱신이라 흐믓하다
3일차때 다음에 봐요( 다음 주 주말에 다시 진행ㄱㄱ )
PS. 덧입기 언제나오냐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