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 만한 게임이 없군요.

[썰어드림]

나오는 게임은 많지만

제 손에 딱 맞는 게임은 잘 없군요.

월드 재밌게 적당히 쏠쏠히 즐겼으니 (엌 3천 시간)

소울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예전에 사둔 게임을 다시 해보는데

조합분 넉넉한 비약 아작 씹어 체력 만땅 채우던 게임하다가

약 먹는데 시간 오래 걸리고 개수 제한도 쥐똥만한 게임을 하니

묘하게 억까 같이 느껴져서 손이 안가네요 ㅋㅋㅋㅋ

네. 그냥 몬헌 차기작 소식을 바라며 쓴 글 이었습니다.

[까치의 꿈]

헌터들은 대체로 망자놀이도 잘 하던데 안 맞는 분도 계시네요.ㅋ

내년에 20주년이니 설마 그냥 넘기지야 않겠거니 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상반기에 낸다는 미발표 신작은 드래곤즈 도그마2인 모양이라 속이 쓰리지만...)

[썰어드림]

기본적으로 지르고 맞춰서 쾌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주도면밀해야하는 소울류는 좀 안맞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러게요. 내년에 좋은 소식 나왔으면 좋겠네요.

[껌담♡초롱]

지지난주엔가 おいおい 한 시간된게 저도 9개월 전서부터 구매한 리세계 꺼내서 원신도 하고 있는거 나름 월정액 과금도 꾸준히하고 픽업캐도 열심히 뽑고 하는데 역시 라이브겜이라 업뎃 1,2주 지나서 스토리 밀고 맵 싹 긁고나면 일퀘 끄적이다 이제 뭐함?겜이 되서 몬헌 못 끊겠더라고요...

[썰어드림]

할 것만 따지면 블루 아카이브 만한게 없더군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돌아온 플스2]

라이즈 선브 달리다가 극복 발파 다잡고 다른게임 할려고 알아봤는데 생각해보니 밀라를 잡다말아서 밀라잡을려고 다시 들어왔네요 손에 익숙한 무기로 하니깐 선브 습관이 나와서 한번도 안해본 대검으로 도전중인데 역시 아본은 어렵네요 선브는 살아날 구멍을 많이주는데 아본은 짤없엉

[썰어드림]

"이것이 죽음...!" 하는 순간이 많죠 ㅋㅋㅋ 그래서 우연찮게 살아나면 기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