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몬린 인생

[darkNavi]

1700 시간 몬린이입니다.

게시글 읽다가 제 캐릭의 과거가 주르륵 회상되길래...끄적여봤습니다..

월드 출시 9개월차에 시작

헌랭 700대의 동생이 태도추천.. 어려움..

몹한테 맞는게 싫어서 랜스로 플레이

테오 노바 방어가 안되서 자꾸죽음. 강벽주가 없음

1주년 축제 때 볼가노스 노가다. 강벽주 안나옴. 좌절.

왕맘타 해봄. 노가다 중. 강벽주 득!. 기쁨 댄스 춤.

아본 삼.

벨리오로스 개XX 욕함. 지금도 욕함.

랜스로 25~40분대 클리어 하니까 짜증남.

철갑 라보 삼. 편안함에 눈뜸.

100렙을 목표로  열심히 달림.

왕아포 삼. 신세계에 눈뜸.

인땅 욕함.

매미 슬액에 빠짐.

초체2, 통체1, 공공1 득(모두 이베르카나)

무페토 출시. 공략 재미짐. 가슴 부파를 위해 대검 시작.

* 돈이 없어서 쟁여둔 황제금 무기 all 매각.

띵까띵까 장식주 노가다. 매일 욕함.

랜스가 현타 옴. 활 시작

왕네로미 출시. 장비뽑고 손절.

맘타 토벌 출시. 과거의 나를 저주함.

이벤트 찡오 보상 테이블이 바뀜. 노가다. 안나옴.

이벤트 찡오 700마리. 안나옴. 득도.

이벤트 찡오 987마리. 마랭999 찍음. 장식주 졸업.

알바트리온 출시. 죽어도 달려들 정도로 재미짐. 과거의 나를 또 저주함.

맘타 이벤트를 절실히 기다림. 노가다.

태도 시작해 봄. 창고 구석에 치워둠.

여름 축제 출시. 3일 후...일퀘하고 플스 OFF. 반복.

최대한 줄였는데 기네요.

여러분도 기억 나시나요? 시작부터 지금까지.

[루리웹-6090723733]

안선생에게 1주일쯤 참교육 당했죠.
그때 접었어야했는데 어느덧 쌍비둘기가 됐습니다.

[루리웹-6090723733]

트롤짓도 많이 했습니다
닥돌하다 3수레
황도 메테오 구경하기
무페토 뒷다리 패기
포획퀘 토벌하기
고룡 덫깔기 등등
참고 봐준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승아응아승아]

근데 1700시간이면 누가봐도 고인물인데 왜 몬린이인지.....

[스코즈마]

마랭 1000이하는 모두 몬린이라고 배웠습ㄴ..(엄근진)

[루리웹-8897866291]

과거의 나가 잘못했네.. 그것도 아주 많이..ㅎㅎ

[룰루팡]

황제금 all 매각에서 눙물이... ㅠㅠ

[【용기사】]

저는 돌이켜 보면 역전왕 제노지바 잡을 때가 가장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anbin-]

저도 창고더러운거 싫어서 황제금 모두 매각..
아직도 빙차액을 못먹고있습니다 .ㅋㅋ (대충심한욕) 맘타

월드를 저는 거의1년지나고 시작.
태도로 시작해서 스토리넬기에서 막힘 (이때까지 간파베기를 몰랐음... 심지어 간파베기가 베어내리기인줄 알고썻었더랬죠..)
스토리넬기에서 이틀동안 못깨서 접을까 심각히 고민했다가 유튜브공략이란걸 처음 찾아보기시작..
그리고서 쭉 스토리 다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간파만쉐)

그러다가 차액에 영업당해서 지금은 본무기 태도보다 더 많이 쓴게 차액이네요 ㅎㅎ

[darkNavi]

동지여!

[루리웹-2681973770]

아본 처음 출시때 오프닝에 잠깐 지나간 맘타를 기억해두고 '분명 또 나올거야..쟁여두자!'..
이 선택은 매우 옳았습니다.

[바람의명]

쟁여둔 황제금 무기 all 매각

내 모습을 보는 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