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등불이 꺼지기전에'는 작품성이 떨어지나요?

[Blandon*Heat*]

'꿈의 끝에서'가 제일 명작이라고 진구지 많이 아시는 분들이 호평을 하시길래 알아보려고 이곳저곳 다니다 보니 어떤 님의 블로그에 사진과 번역문이 친절하게 다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다음편이 '등불이 꺼지기 전에'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다음편이 이노센트 블랙이죠 아마? 근데 '등불이 꺼지기 전에'에 대해선 유저님들의 언급이 거의 없었던 거 같아서;;;
망한시리즌가...하고 생각도 들고;;; 이노센트 블랙 맨 앞부분 보면 과거 회상하는 부분이
'등불이 꺼지기 전에' 스토리가 아닌가 해서 많이 궁금합니다.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을까요?

[空我]

꿈의 끝에서가 너무 좋을뿐...등불이~ 도 괜찮습니다
전 하면서 재미없게 한건 미완의 르포뿐이었습니다...

[게브랄티]

미완의 르뽀 지금 하고 있는데 정말 재미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