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첫 공식대회 소감

[Sir.Anderson]

성장율까지 제한을 둘줄 몰랐네요. 

18홀중 이글을 노릴수 있는 par5홀이 4개 있는데 모험을 감행하면 21언더까지는 가능 할거 같습니다.

나머지 1개는 비거리상 투온이 거의 불가능 한지라.. 거북샷 2방을 정확히 계산하면 모를까 좀 힘들어 보입니디.

파워 갯수를 체크 안해 후반 .par5홀은 이글 시도도 못하고 18언더로 마감했네요. 중간에 par3홀도 어이없는 퍼팅 실수도 하고...

전작 플스3 모골6땐 이런식의 공식시합이 아니라 매 시간마다 공식코스가 있어서 입맛대로 신청해서 약간의 대기시간 후 바로바로 코스로 나갈수 있었는데...

참 뭐랄까.. 왜 이런식으로 운영 하는지 모르겠네요.

주구장창 스트로크만 하란건지 아님 낚시만 하란건지.. 답답 합니다.

[루리웹-1231116368]

전 이글은 커녕 버디만 하자고 노리기밖에 못했는데... 세컨샷을 1W로 치는 모험은 못하겠더라구요.

[루리웹-1231116368]

핑크존 하나 사라지는 거 뿐인데도.. 불안감이 증폭되며 버튼은 꼭 그자리에서 눌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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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에 맞게 다양한 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야 자기레벨급의 사람들과 치면서 우승권에도 들어보고 급수 상승의 재미도 있고 하루에도 여러 대회를 하면서 수시간 모골게임을 켜두도록 해야하는데 기다리던 전국대회도 이모양이면 일주일에 두겜 치고 말라는 건지... 짜증나네요. 주변에 모골 엄청 홍보해서 다 사게 만들었는데 아무것도 할게 없으니... 답답하네요.

[Sir.Anderson]

제가 이 심정 입니다.

[l우루사l]

동감입니다 등급제 대회인 리얼대회를
업데이트 해줬어야 다양한 시합을 뛰면서
온라인에 재미를 붙일건데 혼자 시합 뛰고 스코어만 등록하는 전국대회가 지금 시점에 적절한지 의문이네요 데일리 시합의
확장판 개념에 고인물들의 리그밖에
안되는건데. . .

[루트인]

전작처럼 하면 될걸 왜 이딴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본격샷을 비롯해서 전작의 장점은 사라지고 온라인도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다운그레이드가 더 많은 게 이번 모골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식이면 이 게임은 오래는 못 할것 같네요

[Sir.Anderson]

동감입니다.
이 게임은 어느정도 싱글을 마치면 온라인 공식대회가 게임을 유지시킬 유일한 요소인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유저들 다 빠져 나가겠지요.
기술적으로 전작처럼 하기가 그리 어려울거 같지 않지만 제작사측에서 뭔가 큰 미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샤즈나블]

그게 정답이죠.. 실망도 컸고 갑갑합니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