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나 게임이나 초회에 충격적인 장면들을 넣어서 팬들을 붙잡는 것이 추세인데,
핼블레이드2는 너무 허들을 높여서 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 음흉한데 초반마을 토막시체로 무늬퀴즈 만드는 발상은 좋게말해선 너무 나갔고, 평범하게 평하자면 약빨고 만든 기획으로 보입니다.
아마 여기서 90%의 평범한 게임 유저들을 등돌리게 만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하게 모탈컴뱃 모든 케릭터들 페이탈리티 20회씩 잘린 대가리로 숨겨진 방 문을 여는 구성이 연상되었습니다.
수 십년간 암묵의 게임공식은 보통 최종 보스를 5차 정도에 구성을 하는데 3차에 그친다는 것도, 사실상 엔딩도 히든엔딩이 있는지
의문을 자아내는것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완벽하지않을 게임이라고 판단을 내릴수 있을 법합니다.
그 외에 게임성은 평범하게는 8시간짜리 수준이 높은 인디로드무비 전개이기때문에 타이틀로서의 값어치는 확실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단순해보이지만 무히트로 진행하기에는 난해해서 이 또한 파고들 요소가 있어보입니다.
다들 찬양하는 그래픽이나 영화배우를 보는듯한 연출은 역시 닌자시어리 작품답게 창조적이었고 훌륭했습니다.
이번화는 전작과 비교하면 동료들이 있다는게 큰 변화입니다만 닌자시어리의 작품답게 활용을 충분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닌자시어리가 단순퍼즐 일자진행형 스테이지 게임이 아닌 UBI 스케일과 베데스타 세계관의 오픈월드 게임을 만들거나
코지마랑 콜라보를 해서 게임을 만들면 역작이 나올것이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끝.
![[스포x] GOTY는 힘들지만 BSFA는 충분히 받을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_1.jpg](https://i3.ruliweb.com/img/24/06/04/18fe38b48795724f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