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했습니다

[삐에스타]

디제이 맥스 온라인? 조금했었고 트릴로지도 구매해서 조금 한 이후로 엄청 오랫동안 잊었는데 최근들어 디맥을 리스펙트로 다시 잡았습니다.

누적 3억점작, 777콤보가 가장 마지막에 딴 두 개의 트로피인데 3억점 찍기가 너무 빡세더군요... 작년에 하루 했다가 다시 잡고 플래까지 한 5,6일 걸렸네요.

중독성이 높아서 최근에 생긴 여유를 이용해서 빡세게 달리니까 나름 금방 찍은 듯합니다.

콘솔로 처음 할 때는 이걸 어떻게 하나 막막했지만 하다보니 되긴 되더군요. 콘솔이라 타격감도 더 있는 것 같고 8키는 노트가 겹쳐서 나오니까

신선한 재미가 있었네요. 게임이 재밌어서 일본 반응은 어떤가 살펴봤는데 이 게시판에서 언급되는 일본인 블로그 돌면서 호평이라 기분도 좋고

이번 디맥은 여러모로 만족도가 상당합니다. 

DLC는 트릴로지만 구입했는데 나머지 DLC 사기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네요. 본편이 워낙 혜자로워서 그런지 DLC가 창렬스러워 보이는 현상이...

[믹스라떼]

dlc도 다른 리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싼 가격입니다. 1곡당 천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다른 게임들 곡당 4천원에서 많으면 만원이상 받는거 보면...

[믹스라떼]

dlc사면 덤으로 주는 기어, 스킨, ui테마, 미션, 플레이트 등도 있으니 저는 dlc구매 만족도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특히나 dlc한개당 따라오는 리스펙트 추가신곡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삐에스타]

타게임과 비교하면 디맥 리스펙트의 DLC가 싼 편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비싸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리듬게임 이라는 장르 자체의 DLC가 말이에요.
특히 전부 신곡이 아니라는 이유도 한 몫 하죠. 이미 있는 곡이 대다수잖아요.

[믹스라떼]

아마도 dlc자체가 비싸다기보다는 전체 dlc의 양이 많아지다보니 한번에 구매하려다보면 금액적 부분이 크게 다가오기도 하지요. 3달에 2만원은 크게 거부감이 없는데 한번에 10만원이라고 한다면 심리적으로 커보이기 마련이니.. 세일할때 한번에 구입해보는걸 노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랑1]

신곡이 아니라는점에서 싸지는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노래들이 4 5 6 8키 패턴들이나 디맥전용으로 나오는건 이번이 처음인 곡들이 상당수가 있죠 ce같은 경우에는 psp시절에는 8키패턴이 없던 상황이기도 하고 테크니카의 곡들중에선 건반치는 패턴으로 새로 나온곡들이 상당수죠 솔직히 다른 리듬겜 dlc보시면 1곡당 1500-3000원 가량 하는경우도 종종 보이니 꼭 근데 dlc가 곡에 관련된거 뿐만아니라 별도패턴및 등등 다른요소들도 많으니 그런거 생각하면 가격은 상당히 싼편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최소 리스펙트용 신곡 1개는 추가는 해주니 그거도 만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