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노트3 사용중이고 태블릿은 토사구패드 사용중인데요....
이건 뭐 게임플레이 쾌적함의 차원이 다르네요..
토사구패드에서는 전체적으로 게임화면이 좀 흐릿하게 보이긴 하지만 프레임드랍도 싱크밀림도 없이
아주 플레이가 잘되는데..
노트3에서는 초반에 노트나올때 및 게임중 지속적으로 약간씩 버벅임
(특히 기본곡인 In the Tdot 3키 시그니쳐에서는 딱 처음에 롱노트나올때 버벅여서 거의 무조건 브레이크걸리네요..)
과 싱크 은근히 안맞는거 때문에 짜증나서 못하겠네요.
둘의 스펙 단순비교만으로 보면 노트3이 토사구패드를 그냥 씹어먹는데도 이러는걸보니
안드로이드 OS 자체가 뭔가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안드로이드판 최적화를 개판으로 해놨거나 둘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좋은건 이번엔 레이와는 다르게 ios판에서 곡을 사면 안드로이드쪽에도 적용되는 것(다만 동시접속은 안됩니다.) 정도랄까요..
나중에 패치가 된다면 모를까 그때까지는 패드로만 플레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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