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한 마을 이후로 후속작 소식을 못듣다가 포기했었는데,
악마의 상자가 정식발매했다고 뒤늦게 알아서 빠른 구매를 하고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이상한 마을도 재밌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생각이 안나는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악마의 상자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정식발매된 DS게임중에서는 다섯손가락안에 꼽을정도로 재밌게 즐겼네요..
장단점을 꼽자면..
장점
1. 게임에 더 집중하게되는 한글자막과 성우연기.
2. 애니메이션이 전작보다 더 많아진것 같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
3. 귀를 즐겁게 하는 배경음악들.
4. 참신하면서 머리를 싸매게 했던 수수께끼들.
5. 스토리.. 엔딩.. 등등
단점
1. 초기 정발 DS라 화면이 작아서 그림찾을때나 애니메이션 볼때 눈이 조금 아픈거 ^^;
DS도 3DS처럼 큼지막한게 나왔다고 해서 LL i 인가 찾아봤더니.. 정식발매가 안되었더라구요..
이거 외에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정말 재밌게 즐겨서 글도 쓰고 했네요..^^;
악마의 상자 다음이 최후의 시간여행이라고 하는데... 정식발매를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꽤나 시리즈가 많이 나온것 같은데.. 여러모로 참 아쉽네요.
어쨋든.. 악마의 상자 정식발매해준 닌텐도 코리아와 성우분들, 그외 수고하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즐겼네요. (다음작도 부탁드릴께요.^^)
질문한가지만 드리자면..
북미나 일본 DS LLi 를 구입하면 한국정발 게임을 실행시킬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계시다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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