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25 살인자의 이름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살인사건의 조사관이 범죄조직내의 스파이로부터, 한 살인자의 이름을 알려주는 메모를 입수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져도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도록, 암호로 쓰여져 있다.
과연, 이 암호를 풀 수 있을까?
'히라가나 4문자'라고 하는 '살인자의 이름'을 대답해주길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25 [살인자의 이름]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26 빨강과 파랑 2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빨강과 파랑, 각각에 ABCD의 구슬이 격자 모양에 배열되어 있다.
이, 빨강과 파랑의 구슬의 배치를 몽땅 바꾸고 싶다.
빨강 A의 배치와 파랑 A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빨강 구슬을 빨간 격자 칸에, 파랑 구슬을 파란 격자 칸에 배열한다.
구슬은 격자 칸을 따라서만 이동할 수 있고, 서로 뛰어넘는 것도 할 수 없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26 [빨강과 파랑]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본편으로)
(탑의 입구)
??? : 음. 75개의 수수께끼를 풀었군.
좋겠지. 이 탑에 들어와도 좋아.
루크 : 기분나쁜 곳이로군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
레이튼 : ...응? !?
루크 : 우와아아아~
으, 으음... 아야야야...
레이튼 : 상처는 없니, 루크.
루크 : 저는 괜찮아요, 선생님은?
레이튼 : 문제없어. 그것보다는, 여긴...
루크 : 본 적이 없는 기계뿐이군요. 어디에 쓰는 걸까요...
...선생님! 이걸, 보세요!
레이튼 : 이건...!
루크 : 여기에 보이는 건, 마을 안이에요!
게다가, 여기에는 마을 사람들의 이름이 있어요.
선생님, 설마, 누군가 이걸로 마을 안을 감시하고 있는게...
레이튼 : ...
루크 : 이런 기분 나쁜 방, 빨리 나가죠.
보세요, 저쪽에 계단이 있어요.
레이튼 : 아아, 그렇구나. 갈까, 루크.
(노트를 터치)
루크 : 어라, 이 노트는...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루크 : 선생님, 이거, 누군가의 일기장 같아요.
'이제 곧, 이 마을의 역할이 끝날 거 같다.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도, 막상 때가 되니 외롭구나.
하다못해, 아가씨가 행복하게 되는 걸 바랄 뿐이야.'
루크 : 꽤 낡아있군요. 페이지도 찢어져 있는 거 같구요.
마을에서 찾은 메모는, 어쩌면 이 일기장의 조각이었을까요...
(밖으로 나오면)
레이튼 : !! 당신은...!
브르노 : ...! 또 너희들인가!!
너희들은 뭐야! 어느쪽이야!!
레이튼 : 잠시 기달려주세요, 무슨 이야기십니까?
브르노 : 역시, 너희들... 나의 비밀을 뺏으러 왔지!?
시치미를 떼도 소용없어. 나는 전부, 알고 있다구!
너희들이 마을중을 휘젓고 다니는 걸, 내 방해를 한 일도 말야!
자, 38호를 돌려줘!
레이튼 : 진정해주세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우리들은 단지 황금의 과실을 찾으러 온 것 뿐이에요.
38호라는 것도 무슨 얘긴지...
브르노 : ! 황금의 과실이라고?
너희들, 황금의 과실을 찾고 있는 건가?
레이튼 : 예, 말씀하신대로지만.
뭔가 알고 계십니까?
브르노 : 흠... 과연, 그런가...
너희들이 찾고 있는 것은, 이 탑의 꼭대기에 있어.
하지만, 이 탑의 수수께끼는 벅찰거야.
너희들이 풀 수 있을까.
루크 : 어째서 우리들에게 그런 걸 알려주시는 거죠?
설마, 우리들을 함정에 빠뜨릴 작정인 게...!
브르노 : 흥, 그런 일을 해도 아무런 득이 되지 않아.
원래, 황금의 과실을 찾는 자에게 길을 알려주는 게 나의 역할이니까.
뭐, 이번에는 쓸데없는 사람이 마을에 섞여든 탓으로, 나도 혼란해졌지만 말야.
레이튼 : 이제 알려주시겠지요. 이 마을의 진실을.
브르노 : ...좋아. 나의 이름은 브르노.
라인포드 가의 전 고용인이야.
지금은 이 탑에서, 마을을 관리하고 있어.
레이튼 : 마을의 관리... 분명히, 당신은, 마을 사람 전원의 [생명]을 관리하고 있지요.
루크 : 엣!?
레이튼 : 루크, 너도 보았겠지.
마을에 떨어져있던 톱니바퀴나, 지하실에 나열된 마을 사람의 이름을.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브르노 씨가 만든 인형이야.
루크 : 에엣! 마을 사람들이 인형!?
인형이라니 어떻게 된 일이죠?
레이튼 : 다시 말해, 정교히 만들어진 로봇같은 장치야.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과학자가 이 시대에 있다니 놀랄 일이야.
브르노 : 호, 설마 거기까지 눈치챌줄이야.
루크 : 어떻게 된 일이죠?
레이튼 : 원래, 이 마을은 존재하지 않아.
라인포드 씨와 당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짜 마을이야.
그렇죠? 브르노 씨.
브르노 : ... 그대로야.
주인님은, 언제인가 유산을 이어받을 자가 나타날거라고 믿고, 나에게 이 마을의 주민들을 만들게 한거야.
그리고, 황금의 과실을 이 탑에 숨겨, 지키도록 명하셨지.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자가 나타나는 그 때까지 말야.
루크 : 유산을 지키기위해 거기까지 하다니...
레이튼 : 라인포드 씨에게 있어서는, 그정도로 중요한 거라는 거겠지.
그 [황금의 과실]이라고 하는 보물이 말이야.
루크 : 어째서, 그런 일을?
마을이나 주민들을 만들어서 어떻게 된다고 하는 거죠?
브르노 : 읏차, 너무 많이 떠든 거 같군.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
자, 이제 가는 게 좋아.
너희들에게, [황금의 과실]의 수수께끼가 풀 수 있을지 어떨지, 차분하게 봐줄테니까 말야.
(탑 1층)
루크 : 선생님, 계단에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되어있어요!
레이튼 : 흠, 브르노 씨가 말한 벅찬 수수께끼라는 건, 이거로군. 바라던바야!
퍼즐 094 구슬을 꺼내라 4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이 문은, 왼쪽 위에 있는 '빨간 구슬을 오른쪽 아래의 구멍에 넣으면 열린다'고 한다.
그럼, 방해되는 블록을 잘 이동시켜서, 빨간 구슬을 출구까지 가져가자.
최소의 횟수는 21회이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좋아, 이걸로 앞으로 나갈수있어!
루크 : 됐어! 과연 선생님이에요.
저기, 선생님.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요.
레이튼 : 뭐지? 루크.
루크 : 도개교의 핸들을 도둑맞아서, 우리들이나 던.폴이 마을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지요.
누군가가, 일부러 한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요...
누구의 짓일까요?
레이튼 : 후후후. 확증은 없지만 말야.
아마도 브르노 씨야. 핸들을 숨긴건.
루크 : 에엣! 어째서 브르노 씨가?
레이튼 : 브르노 씨가 말했잖니?
황금의 과실을 찾는 자에게 길을 안내하는 게 그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황금의 과실을 찾는 인간이 어떤 녀석인지는 몰라.
분명, 가르쳐줘도 좋은 사람인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서, 시간을 벌려고 했던 거야.
루크 : 그건, 무례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선생님도 저도, 아무리 봐도 악인이 아니라구요!!
레이튼 : 하하하. 어떨까나.
농담은 제껴두고, 이번에는 돈.폴이라는 자도 섞여있었으니 말야.
브르노 씨도 곤란했겠지.
루크 : 아, 거기에도 의문이 있는데요...
레이튼 : 루크. 슬슬 서둘러 가자.
다음의 의문은 탑을 올라가면서 들을께.
수수께끼 094 [구슬을 꺼내라 4]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2층)
루크 : 또 길이 막혀 있어요!
이 탑을 만든 사람은 심술쟁이군요.
레이튼 : 호오, 나약한 소리를 하는 거니?
루크 : 말도 안돼요!
이 수수께끼는 제가 풀겠어요!
퍼즐 095 마방진!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60/60 피카렛
이 마방진을 완성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마방진이란 것은, '세로, 가로, 대각선의 어떤 열에 늘어선 숫자를 더해도, 그 수가 같아진다'고 하는 신기한 배열을 말하는 것이다.
이미 1과 2는 배치되어 있다. 남은 숫자를 사용해서, 마방진을 완성하자.
% 해답은 스킵~ >_<
루크 : 풀었다! 해냈어요 선생님!
레이튼 : 잘했구나.
좋아, 좀 전의 의문을 대답해줄께.
루크 : 던.폴은, 언제 마을에 들어온 걸까요?
선생님을 따라서 온 것 같은데요.
마을에 들어올려면, 도개교를 건너지 않으면 안돼죠.
다이스 씨가, 그렇게 수상한 사람을 못본 체할리는...
레이튼 : 음. 어떻게 마을에 숨어들어왔는지는 나도, 아직 모르겠어.
하지만, 안나 씨의 호텔에는 머물려했던 거 같고 말이야.
루크 : 아, 그런가!
호텔의 요금을 내지않고 사라진 남자!
그게 던.폴이야!
녀석은 첼미 경감인것처럼 속여서...
저택에 들어와서......
레이튼 : 그건, 다음 층에 가서 이야기할까. 자, 가자.
수수께끼 095 [마방진!]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3층)
포로 : 아아, 겨우 사람과 만났어요.
이대로 가망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루크 :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설마, 저 수수께끼를 풀어...
포로 : 모르겠어요.
지하수로를 헤메다보니 여기에 와있었어요.
레이튼 : ...신기한 이야기야.
그런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거죠?
저희들이 지나온 계단을 내려가면 마을에 돌아갈 수 있어요.
함정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요.
포로 : 아아, 그것만 들어도 충분해요. ...
또 다른 부탁이 있어요.
계단이라고 들으니 떠오른 수수께끼가 있어요.
이걸 풀어줬으면 해요.
퍼즐 096 계단의 수수께끼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30/30 피카렛
10층짜리 빌딩의 8층에 용무가 있다.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서, 4층까지 오는데 48초가 걸렸다.
같은 페이스로 8층까지 올라가는 데, 나머지 몇 초가 걸릴까.
% 해답은 스킵~ >_<
포로 : 고맙습니다. 이걸로 안심하고 마을에 돌아갈 수 있어요.
루크 : 이상한 사람이네... 사람? 어라? 저 사람도 인간인가!
레이튼 : 그렇구나.
탐험가인거 같지만, 무서울 정도로 방향감각이 없는 거 같아.
어떻게해서, 이 마을에 들어왔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한 사람이야.
저 사람도 브르노 씨를 혼란시킨 원인의 하나일지도 모르겠군.
수수께끼 096 [계단의 수수께끼]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4층)
레이튼 : 또 수수께끼의 열쇠구나.
루크 : 맞다, 선생님.
아깐 탐험가때문에 듣을 기회를 놓쳤지만, 로이 씨는 대체...
레이튼 : 루크, 이 수수께끼를 풀고 나서야.
이녀석은 좀 어려워보이는 군.
퍼즐 097 탈출 퍼즐 1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60/60 피카렛
방해되는 블록을 슬라이드시켜서 빨간 커다란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에서 꺼냈으면 좋겠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좋아, 풀렸다.
루크 : 과연 대단해요, 선생님.
그런데, 로이 씨에 대한 건데요.
역시, 로이 씨는 살해...라고 할까 납치한 것은 던.폴이 아닌가요?
레이튼 : 아마도, 그렇겠지.
던.폴은 나를 쫓아서 저택에 숨어들어온 차에...
로이 씨를 만난 거겠지.
이건 나의 억측이지만, 로이 씨는 처음부터 쓰러져있던게 아닐까.
루크 : 라몬 씨도 같아요!
로이 상도 기계의 상태가 나뻐진 거겠지요.
인형들은, 가끔 고장이 나기 때문에, 브르노 씨가 마을에서 회수하고 있는 거죠.
이 탑의 지하에서 수리를 하기 위해서.
아, 그런가! 마을에 울리는 그 소리는 지하의 기계가 움직이는 소리였군요.
레이튼 : 아아, 분명 그럴거야.
사람이 없어진 때에 탑에서 소리가 울리는 일에 대한 설명도 되는군.
그는, 그렇게 보여도 우수한 과학자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로이 씨의 비밀을 눈치챈거야.
당장 연구하고 싶어져서, 로이 씨의 몸을 마을에서 가지고 나가려고 했을거야.
하지만, 황금의 과실이라고 하는 대부호의 유산도 마음에 걸렸겠지.
루크 : 그래서, 첼미 경감으로 변해서 저택에 들어간 거군요.
살인사건을 꾸며낸 거에요.
레이튼 : 그 다음은, 또 나중에 하자.
자, 꼭대기를 향하는 거야.
수수께끼 097 [탈출 퍼즐 1]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5층)
마사 : 으샤샤샤. 또 만났군.
재밌는 수수께끼는 어때?
루크 : 서, 선생님? 어째서, 이런 탑 위에 이 아줌마가!
레이튼 : 으음. 중간에서 앞지른걸까...
눈치채지 못했군.
마사 : 므므므. 중얼중얼 말하지 말고, 이 수수께끼를 풀어봐.
퍼즐 098 옆의 카드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4장의 에이스와 1장의 조커를 뒤집어 놓았다.
다음의 힌트에서, 카드의 순서를 맞추길 바란다.
1 클로버는 하트의 바로 오른쪽 옆에 있다.
2 다이아몬드도 조커도 스페이드의 옆이 아니다.
3 조카도 다이아몬드도 클로버의 옆이 아니다.
4 다이아몬드도 스페이드도 하트의 옆이 아니다.
% 해답은 스킵~ >_<
마사 : 으샤샤샤. 정답이야. 그럼, 또 마을에서 만나자구. 므므므.
루크 : 역시, 우리들을 따라온 걸까요?
수수께끼 098 [옆의 카드]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6층)
루크 : 여기도, 역시 수수께끼의 열쇠이군요.
...이거, 엄청 어려워보여요.
레이튼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어!
라는 기분이 중요한 거야.
좋아, 내가 풀어보겠어.
퍼즐 099 33333!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1번씩 사용해서, OOOOO-OOOO=33333이 되도록 하게 하려면, 어떤 숫자를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이론과 끈기야. 루크.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단다.
루크 : 저기, 선생님.
사로메 부인의 방에 있는 사진을 기억하고 있나요?
레이튼 : 저택의 정원에 잠든 마리아 씨였지.
루크 : 맞아요. 사로메 부인과 꼭 닮은 저택의 초상화, 아로마 씨의 어머니.
그런데, 죽은 라인포드 씨의 일기에 쓰여있는 것은, 사로메 부인의 대해서 일까요?
레이튼 : 그럴거라고 생각해. 분명, 이렇게 쓰여있었지.
'그건 정말로 잘 만들어져 있다.
마리아가 살아있던 때를 기억나게 한다.'
루크 : 맞아요. 저 눈치챘어요.
다시말해, 사로메 부인은, 마리아 씨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 인형이었어요.
그렇죠, 선생님.
레이튼 : 아마도 그렇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슬픈 이야기야.
일기에는 이렇게 계속되어 있었으니까 말야.
'아로마는 그것이 싫은 것 같다.
항상 피하는 듯이 해서, 마리아의 묘 앞에서 놀고 있다.
아로마는 역시, 그것과 친해지지 못한다.
당신의 기억을 지우고, 다른 기억을 옮겨서일까.
아로마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리아...,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단 한사람이니까.'
그는, 딸을 위해서, 마리아 씨와 꼭 닮은 인형을 만들었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복사품과 생활하는 건 힘들었겠지.
그래서 인격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넣은 사로메 부인이 만들어졌다는 거지.
아로마 씨는 그런 그녀를 가까이하지 않고 피했다는 거겠지.
원래 어머니로서 만들어진 사로메 부인은, 복잡한 마음을 했던게 아닐까.
루크 : ... 선생님, 인형도 슬픔이 있는 걸까요?
레이튼 : 나에게는, 알 수 없어.
하지만, 그들은 우리들과 같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루크는 어떻게 생각해?
루크 : 저는... 그렇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수수께끼 099 [33333!]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7층)
루크 : 이제 꼭대기일까요?
레이튼 : 그 전에, 이 열쇠의 수수께끼가 있구나.
퍼즐 100 7개의 정사각형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그림의 핀과 핀의 사이에 직선을 그어서, 정사각형을 7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사각형의 크기는, 같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하나의 핀을, 복수의 정사각형이 공유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자, 해보길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루크 : 됐다! 풀었군요.
선생님, 이 커다란 탑이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내용물는 아무것도 없는 거 같군요.
레이튼 : 그렇군. 저 브르노 씨가 있던 지하실은 예외지만 말야.
지하실의 기계로 인형을 수리할 때 내는 소리가, 마을중에 울리는 것은, 이 탑의 구조 때문인지도 몰라.
루크 : 어째서, 이런 의미없는 탑을 만든 걸까요?
덕분에, 우리들은 대단히 고생을 했어요.
레이튼 : 후후후. 그, 대단한 고생을 시키기위해서 만든 것이 분명하지 않니.
황금의 과실에 접근하는 자를 시험하기 위한 장치인거야.
루크 : 과연, 그렇군요.
기분나쁜 외관도, 그래서일까?
수수께끼 100 [7개의 정사각형]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스토리 내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선계단)
루크 : 여기에는 수수께끼의 장치가 없는 것 같군요.
이 나선 계단을 올라가면...
레이튼 : 후후. 꼭대기일까? 좋아, 가자.
(탑 꼭대기)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아래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무서운 탑의 위에 이런 귀여운 집이 있을 줄은, 놀랄 일이구나.
루크 : 불이 켜져 있어요.
레이튼 : 누가 살고 있다는 거구나.
[탑을 조사하라! - 달성]
(집으로)
[드디어 탑의 꼭대기!]
- 이대로, 꼭대기의 집 앞에 들어간다
- 다시 한번, 마을로 돌아가 조사한다
(이거라고 생각하는 걸 터치!)
(위를 선택)
루크 : 대체, 누가 살고 있는 걸까요.
우와아, 굉장한 방이군요, 선생님.
레이튼 : 아무래도 여기가, 브르노 씨가 말한 꼭대기인 거 같아.
루크 : 그럼, 여기에 황금의 과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여기까지 오셨군요.
루크 : 너는...? 아앗!
선생님, 어떻게 딘거죠?
레이튼 :루크, 그녀가 황금의 과실의 정체야.
루크 : 그녀가...황금의 과실의 정체!?
선생님, 알고 계셨던 거에요!?
레이튼 : 라인포드 씨의 진짜 목적은 유산 상속의 대상을 찾는 게 아니었어.
아마도, 진짜 목적은, 자신의 딸을 맡아줄 상대를 찾는 것...
모든 유산과 바꾸어서 말이야.
아로마 : ... 저의 이름은 아로마...
이 탑에 누군가가 오는 것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루크 : 설마, 여기에 갇혀있었던 겁니까?
아로마 : 아니요. 아버지는 저에게, 마을 밖에서 사람이 방문했을 때, 이 탑에서 가만히 기다리도록 당부해 두셨어요.
그리고, 여기에 도착하여, 나를 맞이하러 온 사람이야 말로, 저의 인생을 바치는 데에 걸맞는 인물이라고.
루크 : 그래서, 신경쓰여서, 우리들의 모습을 몰래 봤다는 거군요.
우왓! 뭐야!!
레이튼 : 뭐지?
던.폴 : 크크크... 다시, 한번!!
루크 : 뭐야
던.폴: 아직이야!
아로마 : 꺄아!
레이튼 : 따라오세요. 자아.
레이튼 : 어서 탑에서 나가자!
루크 : 우와아아!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루크 먼저가. 나에게 생각이 있어!
루크 : 하지만!
레이튼 : 괜찮으니 빨리 가! 이쪽으로.
아로마 : 무엇을 하는 거죠!?
레이튼 : ....!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던.폴: 레이튼! 맞춰서 떨어뜨려주겠어. 우옷, 아앗!
기억해두라고, 레이튼!
이 원한 반드시 언젠가 갚아주겠어!
레이튼 : 엇차! 응?
루크 : 선생님,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던.폴이 그런 비행기계를 가지고 있다니.
정말로 어떻게 되는 가하고 생각했어요.
레이튼 : 그 기계에는 놀랐단다.
하지만, 이걸로 수수께끼가 하나 풀렸어.
처음에 저택에 도착했을 때, 큰 소리가 났었지?
루크 : 앗. 클로디아가 도망쳤던 소리군요.
그런가, 그 소리는...
레이튼 : 맞아, 그 비행기계, 헬리콥터가 고장인가 뭔가로 불시착하는 소리였을 가능성이 높아.
이걸로, 던.폴이 마을에 들어온 시기도 알게되었군.
루크 : 그렇군요. 그거라면 다이스 씨가 몰랐던 것도 당연해요.
그렇다곤 해도, 황금의 과실이 아로마 씨라고 한다면, 사로메 부인이나 봅 씨가 생각하고 있던, 유산으로의 재보(재화와 보물)따윈 처음부터 없던 걸까요...
레이튼 : 아니, 그건 틀려. 재보가 이 마을에 있는 건 분명해.
라인포드 씨는, 황금의 과실을 손에 넣은 자만이 알 수 있는 장소에 재보를 숨겨놓았어.
아로마 씨가 재보의 장소를 알고 있다는 건가요?
아로마 : 저, 재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레이튼 : 라인포드의 저택에 돌아가자.
거기서 모든 것이 분명해 질거야.
루크 : 선생님, 혹시 여기에...?
레이튼 : 이 그림을 보렴. 이게 우리들을 재보의 장소로 안내해줄거야.
루크 : 이 그림이...?
레이튼 : 자, 이 수수께끼를 풀면, 라인포드 씨의 재산은 금방이야.
[황금의 과실]이 숨겨진 위치를 눌러보는 거야.
루크 : 생각해냈어요! 여기군요!
앗 숨겨진 버튼이다!!
레이튼 : 벽이 움직인다!
루크 : 이런 비밀이 초상화에 숨겨져 있다니...
안으로 통하는 길이 생겼군요.
아로마 : ...
레이튼 : 안으로 들어가보자.
아로마 : 이런 장소가 있었다니...
루크 : 선생님!! 어째서 숨겨진 스위치의 장소가!?
레이튼 : 알겠니, 루크.
라인포드 씨가 소중한 딸을 맡길 인물에게 요구한 것은, 지력뿐만이 아니야.
너도 보았겠지, 루크.
아로마 씨의 목에 있는 반점은, 그녀가 웃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이었어.
다시말해, 라인포드 씨가 유산을 상속하는 자에게 내민 마지막 조건은...
루크 : [마음을 닫은 그녀에게, 다시 미소를 돌려주는 것] ...
레이튼 : 맞아, 그걸 할 수 있는 자만이, 진짜 보물의 장소를 알 수 있다...라고 하는 거야.
루크 : 선생님, 대단해요! 이걸로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군요!
아로마...아로마야...
루크 : !?
아로마...드디어 여기에 왔구나.
아로마 : 이 목소리, 아버지...!? 아버지...!
아로마, 이 마을은 제대로 너를 지켜주었니?
혼자가 된 네가, 외로운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내가 마음을 담아서 만든 마을이야.
아니..., 실제로 만들어 준 것은 브르노지만.
어쨌든, 여기에 도착하였으니까, 분명 나의 마음은 전해진 거겠지.
아버지로서, 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는구나.
하지만, 나는, 너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단다.
그게,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일지는...
결국, 그건 너에게 달렸지만 말이야.
그럼..., 딸과 함께있는 당신.
잘도, 제가 준비한 수수께끼를 풀어주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새삼스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마을의 비밀의 모든 것을...
루크 : 마을의 비밀...
저는, 자신의 남은 목숨이 얼마되지 않다는 것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로마를 혼자남기고 가는 일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브르노에게 부탁해서, 이 마을의 장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지켜줄 마을을...
이 마을 뿐만이 아닙니다.
이 마을의 주민들도.
그리고 마을에 장치된 모든 수수께끼도...
이건, 제 인생 최대의 계획이었습니다.
몇 년이 걸릴지 짐작할 수 없었지만, 나의 죽음은, 딸이 성장하고, 혼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에, 세상에 널리 알리도록, 마슈에게 부탁하였을 터.
아름답게 성장한 딸의 모습은, 당신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요.
언젠가 이 마을의 수수께끼를 푼 자에게, 나의 유산과 딸을 맡길 수 있도록.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이 마을...
주민들이 찾아온 자의 지력을 시험하는 [이상한 마을].
분명히, 당신은, 현명하고 훌륭한 신사...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여성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수수께끼를 풀고, 여기까지 도달한 당신이라면...
저와 같을 정도의 지혜가 있고, 저와 같을 정도로, 딸에의 애정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당신이라면, 저의 유산을 상속받아 딸을 분명히 소중히 여겨줄 터.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 방의 유산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보물을 손에 넣었을 때, 마을은 그 역할을 마치고, 주민들도, 영원의 휴식을 취하게 되겠지요.
루크 : 에엣! 그렇다면, 설마, 재보를 가지면, 마을이 사라져버린다던가!?
레이튼 : 잘은 모르겠지만...
이 방의 재보에 손을 대면 마을 전체의 기능이 정지하는 것 같은, 그런 장치가 있을 지도 몰라.
루크 : 그런... 그렇게 되면, 모두,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걸까요?
마치 인형처럼요!
자아, 당신의 손으로 이 가짜 마을의 길고 긴 무대의 막을 내려주십시오.
그리고 딸을... 아로마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로마 : ...
루크 : 유산을 손에 넣으면, 마을 사람들이 멈춰버린다니...
레이튼 : 원래 유산은 자네에게 남겨진 것이야.
어떻게 할 것인가는 그대가 결정하세요.
아로마 : 저, 유산같은 건... 원하지 않습니다.
레이튼 : 정말 괜찮은거야?
아로마 : 이 마을은, 이상한 마을. 이상한 주민들이 사는 마을.
저를 계속 지켜주었던 마을...
이 마을은 언제까지라도, 이대로 있길 바래요. 언제까지나...
레이튼 : 그런가, 그럼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자네는 어떻게 할건가?
아로마 : 저... 저는...
마슈 : 괜찮으십니까, 주인 마님.
사로메 : 괜찮아. 이걸로 저 아이의 미소가 돌아온다면, 웃으며 배웅해 주는 거에요.
아로마 : ...안녕, 나의 마을...
루크 : 선생님, 저런 마을이 있었다니, 정말 놀랄 일이군요.
이번 런던타임즈의 1면은 선생님의 기사로 결정이군요.
레이튼 : 루크,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자꾸나.
루크 : 왜 그런거죠?
레이튼 : 마을의 일이 알려지면 분명 세간은 그녀에 대해 소란을 피워댈거야.
루크 : 과연, 그녀를 위해서군요!
레이튼 : 루크, 여성에게는 언제나 상냥하게 해야 된단다.
영국신사로서 말이지.
[스텝롤]
To Be Continued...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의 이야기는 어떠셨습니까?
엔딩을 맞이하여도, 아직아직 이 게임은 끝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당신은 몇개의 수수께끼를 풀었습니까?
사실은, 스토리 중에는 120개의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습니다.
모두를 풀어, 컴플리트에 도전해 주세요.
게다가, [비밀 모드]에서는, 다양한 조건을 채우는 것으로, 새로운 모드가 출현합니다.
계속하여,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즐겨주세요.
게임 클리어 정보를 저장합니다.
저장한 파일에서는, 탑의 꼭대기부터 게임이 재개됩니다.
(타이틀의 비밀 모드)
(레이튼의 도전장 - 이야기의 결말을 아는 자의 방)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0 퀸의 문제 5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체스의 퀸의 말은, 세로, 가로, 대각선 방향의 판 위라면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럼, 8 X 8칸의 판에 퀸을 8개, 놓고 싶다.
단, 서로 움직일 수 있는 길을 막아서는 안된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0 [퀸의 문제 5]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1 무거운가 가벼운가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12개의, 완전히 같은 모양의 추가 있다.
그 중의 '1개만이, 무게가 다르다'고 한다.
아주 사소한 무게의 차이이지만, '무거운 지 가벼운 지는 알 수 없다.'
저울을 3번 사용해서, 무게가 다른 추를 찾기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1 [무거운가 가벼운가]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2 탈출 퍼즐 2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방해가 되는 블록을 슬라이드 시켜 빨간 큰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로 꺼냈으면 한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2 [탈출 퍼즐 2]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의 도전장 - 모든 수수께끼를 지배한 자의 방)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3 계산성립?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3, 4, 7, 8을 그림의 수식의 빈칸에 넣어서 계산을 성립시키자.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3 [계산성립?]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4 토지의 분배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유산으로 토지를 상속받은 4사람이 분배로 옥신각신하고 있다.
'같은 모양'이 되도록 분배를 하고 싶지만, '각각의 토지에 집과 우물이 하나씩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경계선을 그으면 좋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4 [토지의 분배]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5 궁극의 탈출 퍼즐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방해가 되는 블록을 슬라이드 시켜 빨간 큰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로 꺼냈으면 한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5 [궁극의 탈출 퍼즐]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축하해! 이걸로 당신은, 모든 수수께끼를 컴플리트했어.
아무래도, 당신은, 나의 지력에 필적하는 걸 지니고 있는 거 같아.
이 후에는 [주간 수수께기 통신]의 수수께끼를 다운로드해서 즐기도록 해.
(모든 수수께끼를 풀면 시크렛 파일이 풀린다)
%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후기 겸 소감이라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퍼즐 125 살인자의 이름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살인사건의 조사관이 범죄조직내의 스파이로부터, 한 살인자의 이름을 알려주는 메모를 입수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져도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도록, 암호로 쓰여져 있다.
과연, 이 암호를 풀 수 있을까?
'히라가나 4문자'라고 하는 '살인자의 이름'을 대답해주길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25 [살인자의 이름]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26 빨강과 파랑 2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빨강과 파랑, 각각에 ABCD의 구슬이 격자 모양에 배열되어 있다.
이, 빨강과 파랑의 구슬의 배치를 몽땅 바꾸고 싶다.
빨강 A의 배치와 파랑 A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빨강 구슬을 빨간 격자 칸에, 파랑 구슬을 파란 격자 칸에 배열한다.
구슬은 격자 칸을 따라서만 이동할 수 있고, 서로 뛰어넘는 것도 할 수 없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26 [빨강과 파랑]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본편으로)
(탑의 입구)
??? : 음. 75개의 수수께끼를 풀었군.
좋겠지. 이 탑에 들어와도 좋아.
루크 : 기분나쁜 곳이로군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
레이튼 : ...응? !?
루크 : 우와아아아~
으, 으음... 아야야야...
레이튼 : 상처는 없니, 루크.
루크 : 저는 괜찮아요, 선생님은?
레이튼 : 문제없어. 그것보다는, 여긴...
루크 : 본 적이 없는 기계뿐이군요. 어디에 쓰는 걸까요...
...선생님! 이걸, 보세요!
레이튼 : 이건...!
루크 : 여기에 보이는 건, 마을 안이에요!
게다가, 여기에는 마을 사람들의 이름이 있어요.
선생님, 설마, 누군가 이걸로 마을 안을 감시하고 있는게...
레이튼 : ...
루크 : 이런 기분 나쁜 방, 빨리 나가죠.
보세요, 저쪽에 계단이 있어요.
레이튼 : 아아, 그렇구나. 갈까, 루크.
(노트를 터치)
루크 : 어라, 이 노트는...
레이튼 : 왜 그러니, 루크.
루크 : 선생님, 이거, 누군가의 일기장 같아요.
'이제 곧, 이 마을의 역할이 끝날 거 같다.
그렇게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도, 막상 때가 되니 외롭구나.
하다못해, 아가씨가 행복하게 되는 걸 바랄 뿐이야.'
루크 : 꽤 낡아있군요. 페이지도 찢어져 있는 거 같구요.
마을에서 찾은 메모는, 어쩌면 이 일기장의 조각이었을까요...
(밖으로 나오면)
레이튼 : !! 당신은...!
브르노 : ...! 또 너희들인가!!
너희들은 뭐야! 어느쪽이야!!
레이튼 : 잠시 기달려주세요, 무슨 이야기십니까?
브르노 : 역시, 너희들... 나의 비밀을 뺏으러 왔지!?
시치미를 떼도 소용없어. 나는 전부, 알고 있다구!
너희들이 마을중을 휘젓고 다니는 걸, 내 방해를 한 일도 말야!
자, 38호를 돌려줘!
레이튼 : 진정해주세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우리들은 단지 황금의 과실을 찾으러 온 것 뿐이에요.
38호라는 것도 무슨 얘긴지...
브르노 : ! 황금의 과실이라고?
너희들, 황금의 과실을 찾고 있는 건가?
레이튼 : 예, 말씀하신대로지만.
뭔가 알고 계십니까?
브르노 : 흠... 과연, 그런가...
너희들이 찾고 있는 것은, 이 탑의 꼭대기에 있어.
하지만, 이 탑의 수수께끼는 벅찰거야.
너희들이 풀 수 있을까.
루크 : 어째서 우리들에게 그런 걸 알려주시는 거죠?
설마, 우리들을 함정에 빠뜨릴 작정인 게...!
브르노 : 흥, 그런 일을 해도 아무런 득이 되지 않아.
원래, 황금의 과실을 찾는 자에게 길을 알려주는 게 나의 역할이니까.
뭐, 이번에는 쓸데없는 사람이 마을에 섞여든 탓으로, 나도 혼란해졌지만 말야.
레이튼 : 이제 알려주시겠지요. 이 마을의 진실을.
브르노 : ...좋아. 나의 이름은 브르노.
라인포드 가의 전 고용인이야.
지금은 이 탑에서, 마을을 관리하고 있어.
레이튼 : 마을의 관리... 분명히, 당신은, 마을 사람 전원의 [생명]을 관리하고 있지요.
루크 : 엣!?
레이튼 : 루크, 너도 보았겠지.
마을에 떨어져있던 톱니바퀴나, 지하실에 나열된 마을 사람의 이름을.
이 마을 사람들은, 모두, 브르노 씨가 만든 인형이야.
루크 : 에엣! 마을 사람들이 인형!?
인형이라니 어떻게 된 일이죠?
레이튼 : 다시 말해, 정교히 만들어진 로봇같은 장치야.
이런 걸 만들 수 있는 과학자가 이 시대에 있다니 놀랄 일이야.
브르노 : 호, 설마 거기까지 눈치챌줄이야.
루크 : 어떻게 된 일이죠?
레이튼 : 원래, 이 마을은 존재하지 않아.
라인포드 씨와 당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가짜 마을이야.
그렇죠? 브르노 씨.
브르노 : ... 그대로야.
주인님은, 언제인가 유산을 이어받을 자가 나타날거라고 믿고, 나에게 이 마을의 주민들을 만들게 한거야.
그리고, 황금의 과실을 이 탑에 숨겨, 지키도록 명하셨지.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자가 나타나는 그 때까지 말야.
루크 : 유산을 지키기위해 거기까지 하다니...
레이튼 : 라인포드 씨에게 있어서는, 그정도로 중요한 거라는 거겠지.
그 [황금의 과실]이라고 하는 보물이 말이야.
루크 : 어째서, 그런 일을?
마을이나 주민들을 만들어서 어떻게 된다고 하는 거죠?
브르노 : 읏차, 너무 많이 떠든 거 같군.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야.
자, 이제 가는 게 좋아.
너희들에게, [황금의 과실]의 수수께끼가 풀 수 있을지 어떨지, 차분하게 봐줄테니까 말야.
(탑 1층)
루크 : 선생님, 계단에 가까이 갈 수 없도록 되어있어요!
레이튼 : 흠, 브르노 씨가 말한 벅찬 수수께끼라는 건, 이거로군. 바라던바야!
퍼즐 094 구슬을 꺼내라 4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이 문은, 왼쪽 위에 있는 '빨간 구슬을 오른쪽 아래의 구멍에 넣으면 열린다'고 한다.
그럼, 방해되는 블록을 잘 이동시켜서, 빨간 구슬을 출구까지 가져가자.
최소의 횟수는 21회이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좋아, 이걸로 앞으로 나갈수있어!
루크 : 됐어! 과연 선생님이에요.
저기, 선생님.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요.
레이튼 : 뭐지? 루크.
루크 : 도개교의 핸들을 도둑맞아서, 우리들이나 던.폴이 마을에서 나갈 수 없게 되었지요.
누군가가, 일부러 한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지만요...
누구의 짓일까요?
레이튼 : 후후후. 확증은 없지만 말야.
아마도 브르노 씨야. 핸들을 숨긴건.
루크 : 에엣! 어째서 브르노 씨가?
레이튼 : 브르노 씨가 말했잖니?
황금의 과실을 찾는 자에게 길을 안내하는 게 그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황금의 과실을 찾는 인간이 어떤 녀석인지는 몰라.
분명, 가르쳐줘도 좋은 사람인지 어떤지 확인하기 위해서, 시간을 벌려고 했던 거야.
루크 : 그건, 무례한 이야기가 아닌가요!
선생님도 저도, 아무리 봐도 악인이 아니라구요!!
레이튼 : 하하하. 어떨까나.
농담은 제껴두고, 이번에는 돈.폴이라는 자도 섞여있었으니 말야.
브르노 씨도 곤란했겠지.
루크 : 아, 거기에도 의문이 있는데요...
레이튼 : 루크. 슬슬 서둘러 가자.
다음의 의문은 탑을 올라가면서 들을께.
수수께끼 094 [구슬을 꺼내라 4]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2층)
루크 : 또 길이 막혀 있어요!
이 탑을 만든 사람은 심술쟁이군요.
레이튼 : 호오, 나약한 소리를 하는 거니?
루크 : 말도 안돼요!
이 수수께끼는 제가 풀겠어요!
퍼즐 095 마방진!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60/60 피카렛
이 마방진을 완성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마방진이란 것은, '세로, 가로, 대각선의 어떤 열에 늘어선 숫자를 더해도, 그 수가 같아진다'고 하는 신기한 배열을 말하는 것이다.
이미 1과 2는 배치되어 있다. 남은 숫자를 사용해서, 마방진을 완성하자.
% 해답은 스킵~ >_<
루크 : 풀었다! 해냈어요 선생님!
레이튼 : 잘했구나.
좋아, 좀 전의 의문을 대답해줄께.
루크 : 던.폴은, 언제 마을에 들어온 걸까요?
선생님을 따라서 온 것 같은데요.
마을에 들어올려면, 도개교를 건너지 않으면 안돼죠.
다이스 씨가, 그렇게 수상한 사람을 못본 체할리는...
레이튼 : 음. 어떻게 마을에 숨어들어왔는지는 나도, 아직 모르겠어.
하지만, 안나 씨의 호텔에는 머물려했던 거 같고 말이야.
루크 : 아, 그런가!
호텔의 요금을 내지않고 사라진 남자!
그게 던.폴이야!
녀석은 첼미 경감인것처럼 속여서...
저택에 들어와서......
레이튼 : 그건, 다음 층에 가서 이야기할까. 자, 가자.
수수께끼 095 [마방진!]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3층)
포로 : 아아, 겨우 사람과 만났어요.
이대로 가망이 없다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루크 :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설마, 저 수수께끼를 풀어...
포로 : 모르겠어요.
지하수로를 헤메다보니 여기에 와있었어요.
레이튼 : ...신기한 이야기야.
그런데, 어떻게 하고 싶은 거죠?
저희들이 지나온 계단을 내려가면 마을에 돌아갈 수 있어요.
함정에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요.
포로 : 아아, 그것만 들어도 충분해요. ...
또 다른 부탁이 있어요.
계단이라고 들으니 떠오른 수수께끼가 있어요.
이걸 풀어줬으면 해요.
퍼즐 096 계단의 수수께끼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30/30 피카렛
10층짜리 빌딩의 8층에 용무가 있다.
1층에서 계단을 올라가서, 4층까지 오는데 48초가 걸렸다.
같은 페이스로 8층까지 올라가는 데, 나머지 몇 초가 걸릴까.
% 해답은 스킵~ >_<
포로 : 고맙습니다. 이걸로 안심하고 마을에 돌아갈 수 있어요.
루크 : 이상한 사람이네... 사람? 어라? 저 사람도 인간인가!
레이튼 : 그렇구나.
탐험가인거 같지만, 무서울 정도로 방향감각이 없는 거 같아.
어떻게해서, 이 마을에 들어왔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이상한 사람이야.
저 사람도 브르노 씨를 혼란시킨 원인의 하나일지도 모르겠군.
수수께끼 096 [계단의 수수께끼]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4층)
레이튼 : 또 수수께끼의 열쇠구나.
루크 : 맞다, 선생님.
아깐 탐험가때문에 듣을 기회를 놓쳤지만, 로이 씨는 대체...
레이튼 : 루크, 이 수수께끼를 풀고 나서야.
이녀석은 좀 어려워보이는 군.
퍼즐 097 탈출 퍼즐 1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60/60 피카렛
방해되는 블록을 슬라이드시켜서 빨간 커다란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에서 꺼냈으면 좋겠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좋아, 풀렸다.
루크 : 과연 대단해요, 선생님.
그런데, 로이 씨에 대한 건데요.
역시, 로이 씨는 살해...라고 할까 납치한 것은 던.폴이 아닌가요?
레이튼 : 아마도, 그렇겠지.
던.폴은 나를 쫓아서 저택에 숨어들어온 차에...
로이 씨를 만난 거겠지.
이건 나의 억측이지만, 로이 씨는 처음부터 쓰러져있던게 아닐까.
루크 : 라몬 씨도 같아요!
로이 상도 기계의 상태가 나뻐진 거겠지요.
인형들은, 가끔 고장이 나기 때문에, 브르노 씨가 마을에서 회수하고 있는 거죠.
이 탑의 지하에서 수리를 하기 위해서.
아, 그런가! 마을에 울리는 그 소리는 지하의 기계가 움직이는 소리였군요.
레이튼 : 아아, 분명 그럴거야.
사람이 없어진 때에 탑에서 소리가 울리는 일에 대한 설명도 되는군.
그는, 그렇게 보여도 우수한 과학자니까, 움직이지 못하는 로이 씨의 비밀을 눈치챈거야.
당장 연구하고 싶어져서, 로이 씨의 몸을 마을에서 가지고 나가려고 했을거야.
하지만, 황금의 과실이라고 하는 대부호의 유산도 마음에 걸렸겠지.
루크 : 그래서, 첼미 경감으로 변해서 저택에 들어간 거군요.
살인사건을 꾸며낸 거에요.
레이튼 : 그 다음은, 또 나중에 하자.
자, 꼭대기를 향하는 거야.
수수께끼 097 [탈출 퍼즐 1]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5층)
마사 : 으샤샤샤. 또 만났군.
재밌는 수수께끼는 어때?
루크 : 서, 선생님? 어째서, 이런 탑 위에 이 아줌마가!
레이튼 : 으음. 중간에서 앞지른걸까...
눈치채지 못했군.
마사 : 므므므. 중얼중얼 말하지 말고, 이 수수께끼를 풀어봐.
퍼즐 098 옆의 카드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4장의 에이스와 1장의 조커를 뒤집어 놓았다.
다음의 힌트에서, 카드의 순서를 맞추길 바란다.
1 클로버는 하트의 바로 오른쪽 옆에 있다.
2 다이아몬드도 조커도 스페이드의 옆이 아니다.
3 조카도 다이아몬드도 클로버의 옆이 아니다.
4 다이아몬드도 스페이드도 하트의 옆이 아니다.
% 해답은 스킵~ >_<
마사 : 으샤샤샤. 정답이야. 그럼, 또 마을에서 만나자구. 므므므.
루크 : 역시, 우리들을 따라온 걸까요?
수수께끼 098 [옆의 카드]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6층)
루크 : 여기도, 역시 수수께끼의 열쇠이군요.
...이거, 엄청 어려워보여요.
레이튼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어!
라는 기분이 중요한 거야.
좋아, 내가 풀어보겠어.
퍼즐 099 33333!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1번씩 사용해서, OOOOO-OOOO=33333이 되도록 하게 하려면, 어떤 숫자를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이론과 끈기야. 루크.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없단다.
루크 : 저기, 선생님.
사로메 부인의 방에 있는 사진을 기억하고 있나요?
레이튼 : 저택의 정원에 잠든 마리아 씨였지.
루크 : 맞아요. 사로메 부인과 꼭 닮은 저택의 초상화, 아로마 씨의 어머니.
그런데, 죽은 라인포드 씨의 일기에 쓰여있는 것은, 사로메 부인의 대해서 일까요?
레이튼 : 그럴거라고 생각해. 분명, 이렇게 쓰여있었지.
'그건 정말로 잘 만들어져 있다.
마리아가 살아있던 때를 기억나게 한다.'
루크 : 맞아요. 저 눈치챘어요.
다시말해, 사로메 부인은, 마리아 씨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 인형이었어요.
그렇죠, 선생님.
레이튼 : 아마도 그렇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이건 슬픈 이야기야.
일기에는 이렇게 계속되어 있었으니까 말야.
'아로마는 그것이 싫은 것 같다.
항상 피하는 듯이 해서, 마리아의 묘 앞에서 놀고 있다.
아로마는 역시, 그것과 친해지지 못한다.
당신의 기억을 지우고, 다른 기억을 옮겨서일까.
아로마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에게는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마리아...,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단 한사람이니까.'
그는, 딸을 위해서, 마리아 씨와 꼭 닮은 인형을 만들었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복사품과 생활하는 건 힘들었겠지.
그래서 인격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넣은 사로메 부인이 만들어졌다는 거지.
아로마 씨는 그런 그녀를 가까이하지 않고 피했다는 거겠지.
원래 어머니로서 만들어진 사로메 부인은, 복잡한 마음을 했던게 아닐까.
루크 : ... 선생님, 인형도 슬픔이 있는 걸까요?
레이튼 : 나에게는, 알 수 없어.
하지만, 그들은 우리들과 같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루크는 어떻게 생각해?
루크 : 저는... 그렇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수수께끼 099 [33333!]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탑 7층)
루크 : 이제 꼭대기일까요?
레이튼 : 그 전에, 이 열쇠의 수수께끼가 있구나.
퍼즐 100 7개의 정사각형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그림의 핀과 핀의 사이에 직선을 그어서, 정사각형을 7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정사각형의 크기는, 같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하나의 핀을, 복수의 정사각형이 공유하는 것은 할 수 없다.
자, 해보길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루크 : 됐다! 풀었군요.
선생님, 이 커다란 탑이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내용물는 아무것도 없는 거 같군요.
레이튼 : 그렇군. 저 브르노 씨가 있던 지하실은 예외지만 말야.
지하실의 기계로 인형을 수리할 때 내는 소리가, 마을중에 울리는 것은, 이 탑의 구조 때문인지도 몰라.
루크 : 어째서, 이런 의미없는 탑을 만든 걸까요?
덕분에, 우리들은 대단히 고생을 했어요.
레이튼 : 후후후. 그, 대단한 고생을 시키기위해서 만든 것이 분명하지 않니.
황금의 과실에 접근하는 자를 시험하기 위한 장치인거야.
루크 : 과연, 그렇군요.
기분나쁜 외관도, 그래서일까?
수수께끼 100 [7개의 정사각형]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스토리 내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나선계단)
루크 : 여기에는 수수께끼의 장치가 없는 것 같군요.
이 나선 계단을 올라가면...
레이튼 : 후후. 꼭대기일까? 좋아, 가자.
(탑 꼭대기)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아래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무서운 탑의 위에 이런 귀여운 집이 있을 줄은, 놀랄 일이구나.
루크 : 불이 켜져 있어요.
레이튼 : 누가 살고 있다는 거구나.
[탑을 조사하라! - 달성]
(집으로)
[드디어 탑의 꼭대기!]
- 이대로, 꼭대기의 집 앞에 들어간다
- 다시 한번, 마을로 돌아가 조사한다
(이거라고 생각하는 걸 터치!)
(위를 선택)
루크 : 대체, 누가 살고 있는 걸까요.
우와아, 굉장한 방이군요, 선생님.
레이튼 : 아무래도 여기가, 브르노 씨가 말한 꼭대기인 거 같아.
루크 : 그럼, 여기에 황금의 과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결국 여기까지 오셨군요.
루크 : 너는...? 아앗!
선생님, 어떻게 딘거죠?
레이튼 :루크, 그녀가 황금의 과실의 정체야.
루크 : 그녀가...황금의 과실의 정체!?
선생님, 알고 계셨던 거에요!?
레이튼 : 라인포드 씨의 진짜 목적은 유산 상속의 대상을 찾는 게 아니었어.
아마도, 진짜 목적은, 자신의 딸을 맡아줄 상대를 찾는 것...
모든 유산과 바꾸어서 말이야.
아로마 : ... 저의 이름은 아로마...
이 탑에 누군가가 오는 것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루크 : 설마, 여기에 갇혀있었던 겁니까?
아로마 : 아니요. 아버지는 저에게, 마을 밖에서 사람이 방문했을 때, 이 탑에서 가만히 기다리도록 당부해 두셨어요.
그리고, 여기에 도착하여, 나를 맞이하러 온 사람이야 말로, 저의 인생을 바치는 데에 걸맞는 인물이라고.
루크 : 그래서, 신경쓰여서, 우리들의 모습을 몰래 봤다는 거군요.
우왓! 뭐야!!
레이튼 : 뭐지?
던.폴 : 크크크... 다시, 한번!!
루크 : 뭐야
던.폴: 아직이야!
아로마 : 꺄아!
레이튼 : 따라오세요. 자아.
레이튼 : 어서 탑에서 나가자!
루크 : 우와아아!
루크 : 선생님!
레이튼 : 루크 먼저가. 나에게 생각이 있어!
루크 : 하지만!
레이튼 : 괜찮으니 빨리 가! 이쪽으로.
아로마 : 무엇을 하는 거죠!?
레이튼 : ....!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던.폴: 레이튼! 맞춰서 떨어뜨려주겠어. 우옷, 아앗!
기억해두라고, 레이튼!
이 원한 반드시 언젠가 갚아주겠어!
레이튼 : 엇차! 응?
루크 : 선생님,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던.폴이 그런 비행기계를 가지고 있다니.
정말로 어떻게 되는 가하고 생각했어요.
레이튼 : 그 기계에는 놀랐단다.
하지만, 이걸로 수수께끼가 하나 풀렸어.
처음에 저택에 도착했을 때, 큰 소리가 났었지?
루크 : 앗. 클로디아가 도망쳤던 소리군요.
그런가, 그 소리는...
레이튼 : 맞아, 그 비행기계, 헬리콥터가 고장인가 뭔가로 불시착하는 소리였을 가능성이 높아.
이걸로, 던.폴이 마을에 들어온 시기도 알게되었군.
루크 : 그렇군요. 그거라면 다이스 씨가 몰랐던 것도 당연해요.
그렇다곤 해도, 황금의 과실이 아로마 씨라고 한다면, 사로메 부인이나 봅 씨가 생각하고 있던, 유산으로의 재보(재화와 보물)따윈 처음부터 없던 걸까요...
레이튼 : 아니, 그건 틀려. 재보가 이 마을에 있는 건 분명해.
라인포드 씨는, 황금의 과실을 손에 넣은 자만이 알 수 있는 장소에 재보를 숨겨놓았어.
아로마 씨가 재보의 장소를 알고 있다는 건가요?
아로마 : 저, 재보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레이튼 : 라인포드의 저택에 돌아가자.
거기서 모든 것이 분명해 질거야.
루크 : 선생님, 혹시 여기에...?
레이튼 : 이 그림을 보렴. 이게 우리들을 재보의 장소로 안내해줄거야.
루크 : 이 그림이...?
레이튼 : 자, 이 수수께끼를 풀면, 라인포드 씨의 재산은 금방이야.
[황금의 과실]이 숨겨진 위치를 눌러보는 거야.
루크 : 생각해냈어요! 여기군요!
앗 숨겨진 버튼이다!!
레이튼 : 벽이 움직인다!
루크 : 이런 비밀이 초상화에 숨겨져 있다니...
안으로 통하는 길이 생겼군요.
아로마 : ...
레이튼 : 안으로 들어가보자.
아로마 : 이런 장소가 있었다니...
루크 : 선생님!! 어째서 숨겨진 스위치의 장소가!?
레이튼 : 알겠니, 루크.
라인포드 씨가 소중한 딸을 맡길 인물에게 요구한 것은, 지력뿐만이 아니야.
너도 보았겠지, 루크.
아로마 씨의 목에 있는 반점은, 그녀가 웃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이었어.
다시말해, 라인포드 씨가 유산을 상속하는 자에게 내민 마지막 조건은...
루크 : [마음을 닫은 그녀에게, 다시 미소를 돌려주는 것] ...
레이튼 : 맞아, 그걸 할 수 있는 자만이, 진짜 보물의 장소를 알 수 있다...라고 하는 거야.
루크 : 선생님, 대단해요! 이걸로 모든 수수께끼가 풀렸군요!
아로마...아로마야...
루크 : !?
아로마...드디어 여기에 왔구나.
아로마 : 이 목소리, 아버지...!? 아버지...!
아로마, 이 마을은 제대로 너를 지켜주었니?
혼자가 된 네가, 외로운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내가 마음을 담아서 만든 마을이야.
아니..., 실제로 만들어 준 것은 브르노지만.
어쨌든, 여기에 도착하였으니까, 분명 나의 마음은 전해진 거겠지.
아버지로서, 네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리는구나.
하지만, 나는, 너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단다.
그게,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일지는...
결국, 그건 너에게 달렸지만 말이야.
그럼..., 딸과 함께있는 당신.
잘도, 제가 준비한 수수께끼를 풀어주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새삼스럽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이 마을의 비밀의 모든 것을...
루크 : 마을의 비밀...
저는, 자신의 남은 목숨이 얼마되지 않다는 것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아로마를 혼자남기고 가는 일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브르노에게 부탁해서, 이 마을의 장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딸을 지켜줄 마을을...
이 마을 뿐만이 아닙니다.
이 마을의 주민들도.
그리고 마을에 장치된 모든 수수께끼도...
이건, 제 인생 최대의 계획이었습니다.
몇 년이 걸릴지 짐작할 수 없었지만, 나의 죽음은, 딸이 성장하고, 혼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에, 세상에 널리 알리도록, 마슈에게 부탁하였을 터.
아름답게 성장한 딸의 모습은, 당신의 눈에,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요.
언젠가 이 마을의 수수께끼를 푼 자에게, 나의 유산과 딸을 맡길 수 있도록.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이 마을...
주민들이 찾아온 자의 지력을 시험하는 [이상한 마을].
분명히, 당신은, 현명하고 훌륭한 신사...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여성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수수께끼를 풀고, 여기까지 도달한 당신이라면...
저와 같을 정도의 지혜가 있고, 저와 같을 정도로, 딸에의 애정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당신이라면, 저의 유산을 상속받아 딸을 분명히 소중히 여겨줄 터.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 방의 유산은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이 보물을 손에 넣었을 때, 마을은 그 역할을 마치고, 주민들도, 영원의 휴식을 취하게 되겠지요.
루크 : 에엣! 그렇다면, 설마, 재보를 가지면, 마을이 사라져버린다던가!?
레이튼 : 잘은 모르겠지만...
이 방의 재보에 손을 대면 마을 전체의 기능이 정지하는 것 같은, 그런 장치가 있을 지도 몰라.
루크 : 그런... 그렇게 되면, 모두,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리는 걸까요?
마치 인형처럼요!
자아, 당신의 손으로 이 가짜 마을의 길고 긴 무대의 막을 내려주십시오.
그리고 딸을... 아로마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로마 : ...
루크 : 유산을 손에 넣으면, 마을 사람들이 멈춰버린다니...
레이튼 : 원래 유산은 자네에게 남겨진 것이야.
어떻게 할 것인가는 그대가 결정하세요.
아로마 : 저, 유산같은 건... 원하지 않습니다.
레이튼 : 정말 괜찮은거야?
아로마 : 이 마을은, 이상한 마을. 이상한 주민들이 사는 마을.
저를 계속 지켜주었던 마을...
이 마을은 언제까지라도, 이대로 있길 바래요. 언제까지나...
레이튼 : 그런가, 그럼 그렇게 하는 게 좋아.
그리고, 자네는 어떻게 할건가?
아로마 : 저... 저는...
마슈 : 괜찮으십니까, 주인 마님.
사로메 : 괜찮아. 이걸로 저 아이의 미소가 돌아온다면, 웃으며 배웅해 주는 거에요.
아로마 : ...안녕, 나의 마을...
루크 : 선생님, 저런 마을이 있었다니, 정말 놀랄 일이군요.
이번 런던타임즈의 1면은 선생님의 기사로 결정이군요.
레이튼 : 루크,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자꾸나.
루크 : 왜 그런거죠?
레이튼 : 마을의 일이 알려지면 분명 세간은 그녀에 대해 소란을 피워댈거야.
루크 : 과연, 그녀를 위해서군요!
레이튼 : 루크, 여성에게는 언제나 상냥하게 해야 된단다.
영국신사로서 말이지.
[스텝롤]
To Be Continued...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의 이야기는 어떠셨습니까?
엔딩을 맞이하여도, 아직아직 이 게임은 끝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당신은 몇개의 수수께끼를 풀었습니까?
사실은, 스토리 중에는 120개의 수수께끼가 숨겨져 있습니다.
모두를 풀어, 컴플리트에 도전해 주세요.
게다가, [비밀 모드]에서는, 다양한 조건을 채우는 것으로, 새로운 모드가 출현합니다.
계속하여,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을 즐겨주세요.
게임 클리어 정보를 저장합니다.
저장한 파일에서는, 탑의 꼭대기부터 게임이 재개됩니다.
(타이틀의 비밀 모드)
(레이튼의 도전장 - 이야기의 결말을 아는 자의 방)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0 퀸의 문제 5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체스의 퀸의 말은, 세로, 가로, 대각선 방향의 판 위라면 어디까지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그럼, 8 X 8칸의 판에 퀸을 8개, 놓고 싶다.
단, 서로 움직일 수 있는 길을 막아서는 안된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0 [퀸의 문제 5]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1 무거운가 가벼운가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12개의, 완전히 같은 모양의 추가 있다.
그 중의 '1개만이, 무게가 다르다'고 한다.
아주 사소한 무게의 차이이지만, '무거운 지 가벼운 지는 알 수 없다.'
저울을 3번 사용해서, 무게가 다른 추를 찾기 바란다.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1 [무거운가 가벼운가]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2 탈출 퍼즐 2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방해가 되는 블록을 슬라이드 시켜 빨간 큰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로 꺼냈으면 한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2 [탈출 퍼즐 2]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의 도전장 - 모든 수수께끼를 지배한 자의 방)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3 계산성립?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70/70 피카렛
3, 4, 7, 8을 그림의 수식의 빈칸에 넣어서 계산을 성립시키자.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3 [계산성립?]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4 토지의 분배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80/80 피카렛
유산으로 토지를 상속받은 4사람이 분배로 옥신각신하고 있다.
'같은 모양'이 되도록 분배를 하고 싶지만, '각각의 토지에 집과 우물이 하나씩 필요'하다.
어떤 식으로 경계선을 그으면 좋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4 [토지의 분배]가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이 문제에 도전해보렴.
퍼즐 135 궁극의 탈출 퍼즐
이 수수께끼의 번뜩임 지수는 99/99 피카렛
방해가 되는 블록을 슬라이드 시켜 빨간 큰 블록을 오른쪽의 출구로 꺼냈으면 한다.
할 수 있을까?
% 해답은 스킵~ >_<
레이튼 : 훌륭해! 과연.
수수께끼 135 [궁극의 탈출 퍼즐]이 수수께끼 사전에 추가되었다!
레이튼 : 축하해! 이걸로 당신은, 모든 수수께끼를 컴플리트했어.
아무래도, 당신은, 나의 지력에 필적하는 걸 지니고 있는 거 같아.
이 후에는 [주간 수수께기 통신]의 수수께끼를 다운로드해서 즐기도록 해.
(모든 수수께끼를 풀면 시크렛 파일이 풀린다)
%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후기 겸 소감이라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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