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밸런스 조정한답시고 난이도로 난리를 쳐놓은거같은데요ㅜㅜ

[루리웹-5930348754]

진짜 말벌집은 욕심없이 바닥이나 깔자 했다가 그래도 42만점 넘으면 토큰을 100개나 주는데.. 

점수 얻는김에 한 80만점 공략 정도만 보고 대충 따라하는게 더 편할거 같은데.. 

뭐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결국 어느새 눈이 높아져서 느그형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1턴에 잡을 수 있길래 잘됐다.. 했는데 진짜 미친듯이 터지네요..

제대나 요정이 구린것도 아니고.. 개념상으론 느그형이 비상등 깔아놓고 평타치느동안은 피구공 스킬로 맞고

느그형 버프터지면 역장으로 막는다는건 알겠는데 이 스킬 타이밍도 생각보다 빠듯하고, 전투 시작하자마자 드라군한테 갈려버리기 일쑤니..

애초에 이런 조작감 더러운 게임에다 이런 빡빡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적을 넣었다는것도 새삼 짜증나고 진짜 장비를 하나 아예 안 꼈나 싶을 정도로 답이 안 보이니..

요즘 진짜 일퀘만 겨우 깰 정도로만 게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하기 싫어지네요.. 

오늘은 글렀고, 내일 저녁에나 다시 한 번 해보려는데 어떻게될지 아예 엄두도 안 납니다. 

솔직히 별로 중요한 히든 아니어서 이번엔 대충 피해다니면서 넘어간다고 해도, 그럼 다음 정규히든때는 얼마나 거지같은놈을 낼지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루리웹-5930348754]

우선 42만만 찍으려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보스같은건 한번씩 잡아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들어놓은거 보고나니 너무 할맛안나네요..

[Erusiel_S._Kram]

스텐님의 공략공지에 링크된 미카팀갤 공략글 중에 M16 안 잡고 노멀 50~60만점대 달성한 글 있을 겁니다. (대신 에이전트는 잡아야 하던가 그럴 겁니다.)

[halfelf]

목표하신것에 비해 필요없는 행위를 하신게 고생의 원인이십니다. 저도 최저 45만 선부터 찍고 보려고 하는대 느그형 잡을 계획은 없습니다. 그만큼 껄끄러워요 랭킹 들려고하는 분들이나 하는거죠 그런분들은 차단중대까지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