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던데로 나왔네요. 아무리 각잡고 한다고 해도 진정한 소창들에게는 한참 못미치는 실력이라 이번에도 10%컷에는 근처에도 못가고 전장컷은 많이 넘었고....
그나마 4제대 5턴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볼수 있어서 해볼만 했습니다. 특이점은 그냥 보자마자 GG치고 바닥작이나 깔아주고 나가서 이번에는 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랭킹전 다시는 안나오겠죠 아마도....
많이 고생해준 건담전용 제대였습니다. 솔직히 최적화된 제대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포도에 사속 맞춰줄 생각으로 시험해보다가 그냥 이게 손에 맞아서 그냥 그대로 랭킹전 돌았네요.
매번 이벤트마다 이번에는 각잡고 랭킹전 해본다고 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묘하게 결과는 비슷해도 만족감이 더 차오르네요. 우리 댕댕이 전장도 챙겨줄수 있었고.
다음 랭킹전도 끝날땐 또 이렇게 마음편하게 끝낼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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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게 잡히더라구요. 3만 건담들이 이걸로 잡히니까 그냥 박았습니다. | 20.03.17 1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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