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말 히든 6턴째이고, 배치상태는 이렇습니다
행포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턴 시작시 대략 23포?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정규군쪽은 11시 헬포는 쿨하게 점령하고 시작했고, 3턴째에 구스타프 터뜨리고 군댕이 헬포만 남겨놓은 상황입니다. (6시쪽 군담 헬포는 패러데우스가 쳐묵하는 바람에 좀 꼬였습니다) 여기는 이제 닫는게 좋을지, 아니면 계속 똥개들 뽑아먹다 8턴쯤에 닫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패러데우스 쪽이 주 전장입니다. 중앙쪽 대형헬포 두개 중 정규군에 가까운쪽은 4턴째에 점령했고, 비닐니토쪽은 아직 점령 안하는 중입니다. 헬포에서 젠되는 놈들 중 삼발이만 빼면 무난한 편인데 문제는 5시 최하단쪽을 조명요정으로 슬쩍 보니 울란이랑 헤비거너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삼발이 하나가 군담 헬포를 점령해서 패러데우스 구역이 7시쪽으로 삐져나와 있는데 여기서 젠되는 애들이 군댕이 제대로 가면 좀 골치아플 것 같은데 닫아버리는게 나을까요?
실격 이성질체 플래그는 세우긴 했는데 아직 비닐은 안나오고 실격들만 나옵니다. 이성질체들은 대형헬포에서만 나오는 것 같은데 제가 추측한게 맞나요?
좀비영역은 냅두고 점수나 뽑아먹을까 했는데 작능 2만도 안되는 찌꺼기들만 나와서 망했습니다. 좀비 구역은 이제 점령해버리고 5시에 집중하고 싶어서 작업 중입니다만, 1시쪽 그리폰제대가 바위작할때 깔려서 실피 상태이기 때문에 쓸 수가 없어서 자꾸 숨바꼭질을 하게 되네요.
패러데우스 전담제대 1입니다. 건담, 박쥐는 도발켜면 쉬운데 삼발이, 울란, 헤비거너랑은 안 싸워봐서 모르겠습니다.
패러데우스 전담제대 2입니다.
필중RF가 있어야 한다길래 급하게 작보먹여 키운 M200이라 상태가 처참합니다. 삼발이 전용제대로 써먹는 중인데, 나강으로 화감 써도 삼발이 평타가 많이 아프네요 ㅠ 스킬돌리기 실수하면 삿팔이 피가 팍팍 까여서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박쥐, 건담, 울란같은 적들이랑은 이걸로 부딪혀본적이 없네요.
대략적인 상태는 이렇습니다.
남은 3턴간 운영방안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