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의 지갑과 카드는 안녕하신지요.

[직쏘선인]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이미 그동안 모아온 구매 토큰과 보석을 저번 3주년 가챠와 패키지에 거의 다 써버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쉬지 않고 (복각 없다는) 콜라보 한정 가챠까지 이번에 새로 나와서 그나마 남아있던 보석까지 다 써버린 상태였죠.

이런 상황에서, 전설의 로리 흥국이를 시작으로 아동절 테마의 가챠가 새로 시작될 예정이라니... 정말 쉬지 않고 3연타로 먹이네요.

그냥 콜라보 가챠를 건너뛸 걸 그랬나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이제 종강 시즌도 왔으니, 아동절 가챠를 위해서 알바라도 알아봐야겠네요.

+ 생각해보니 오케스트라랑 다음달 서코 소전 부스들도 있네요. 진짜 이번달 다음달은 남아돌질 않네...

[스폴라이너]

휴대폰 2만원 찬스밖에 없습니다. 이거 가지고 2000 보석으로 20연차 돌리고 끝나겠네요.

[직쏘선인]

이럴 줄 알았으면 돈과 보석을 좀 더 아껴두는 건데...

[스폴라이너]

저도 지금 서코 회지 사고 스타 빨래판이나 쿠션 살려고 대기중인데 이거 참.;;;;;

[SeinStierl]

어차피 페도취향 없는 빅찌찌파라 아동절은 맘편히 거를겁니다.
수영복이나 기다리던지 할거같네요

[시이링]

하하하하하 지갑 같은거 알 게 뭔가요, 저에겐 물과 공기라는
생존 수단이 있습니다!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