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사마귀 군주 몇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깨고
왼쪽으로 문으로 가다가... 깊은둥지에서 아무것도 못보면서 몇시간을 해멤.. 의자 있어서 쉬다보니 껌껌한지라 왔던길을 몰라 돌아도 못감..
쉬바쉬바.. 길이 안보이는데 어디로 가야한단말인가... 지도 할배는 어딧는거야... (지나침)
그러다가 전차 표를 구함...
그리고 돌아다니다 기차를 탐...
기차로 한번 더 감...
안되겠다... 지도 공략을 봐야겠다... 귀환할수 있는 정거장이 어딨을까...정거장 정거장..
흑흑 드디어 정거장 만남...
물론 오다 죽어 돈 다 날려서 0원임..
아아 300원... 앵벌 뛰고 간신히 정거장 열어서 본진으로 귀환... 흑흑... 한 7시간 해멘듯...
본진가니까... 헤매던 깊은둥지 맵을 아줌마가 70원인가에 파네?;;; 하... 속상하다.. 이거랑 1800원짜리 반딧불 같은거 어두운데서 보이게 하는걸...갖고 징표 팔아서 샀네요...
사마귀 군주들 잡기전 9시간에 시작했는데 지금보니 16시간이네요...
재밌다 재밌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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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심해서 그런가 꼭 끝을 보겠습니다 ㅋㅋ | 19.09.02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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