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기대작이었던 다크 픽처스: 스위치백 VR이 별로라는 의견이 중론이라서 꿩 대신 닭을 찾던 중에 보니까 신스 라이더(Synth Riders)라는 게임이 참 재미 있어 보이더라고요.
접대용으로도 아주 좋아 보이고 운동도 꽤 될 것 같고 말이죠.
전문가 리뷰가 아직 3개뿐이라 메타스코어가 아직 매겨지지는 않았지만 그 3개 리뷰 평균 점수가 88점이나 됩니다.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synth-riders-remastered-edition
그런데 북미 PSN 샵에 보니까 에디션이 3개나 있더라고요.
https://store.playstation.com/en-us/concept/235392
1. 표준 에디션 (정가 $24.99인데 3월 29일까지 $19.99로 할인 중)
- 기본 게임 + 음악 58+ 곡
2. 최신음악 에디션 ($32.99)
- 표준 에디션 + Gorillaz music DLC 팩
Gorillaz DLC 팩이 $10.99니까 표준 에디션 할인 중에 이걸 사는 건 2불 손해입니다. 패스
3. 올 인클루시브 에디션 ($89.99)
- 표준 에디션 + 모든 DLC 팩
- 110 곡과 6경험(?) 포함
- Gorillaz, Muse, Lindsey Stirling, K/DA
- Caravan Palace, Electro Swing, Groovin
- Synthwave Vol 2, Cyberpunk, Adrenaline
DLC 팩 가격을 다 합치면 $84.9이기 때문에 따로따로 사는 것보다 $15 쌉니다. 그런데 여기 포함된 곡들이 다 좋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서 말이죠.
각각의 노래들을 한 번 유튜브 뮤직에서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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