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평은 매우 훌륭한 문화라고 생각하며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것 역시
작품을 접하고 즐기는데 있어 매우 장려할만한 풍토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접하고 그것의 가치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건 분명 개인의 몫이며 개인의 생각일뿐이다.
어떤작품을 접하고 'ㅈ 구리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근데 그것을 모들사람이 'ㅈ 구리네라고 생각한다' 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해도 그건 대다수의 평가일뿐이고 작품의 절대적인 평가는 될 수 없으며
그 작품을 평가하는 시대에는 그것이 대다수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시대가 변하면 평가역시
변하기 때문이다.
작품은 비판이나 비평에 의해 새롭게 평가되거나 거듭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비방이나 비난은
아무것도 낳지 못한다.
또 아무 이유나 근거나 대안에 대한 고민없이 'ㅈ 구리네' 이건 단순한 개인의 감정배출이거나
비방일뿐이다.
언젠가 부터 대중매체에서 오디션 프로그램과 컨설팅 프로그램들이 성황을 하더니 뭔가를 별 근거도
없이 까야하는 병이 돌기 시작한 것 같다.
Ps. 단점 지적할때마다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정말 극찬이지만' 같이 뜬금 없이 칭찬한느것은 장점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 글에 실드 치는거 라고 생각한다. 그냥 자신의 생각임을 밝히고 당당하게
ㅈ같다고 말해라
Ps. 배우 정우성 장점 : 잘생겼음, 조오오옹나 잘생겼죵, 잘생겨서 또 보게됨, 자식을 낳으면 정우성 아들임
2세 빨리 보고싶다, 아 오늘도 정우성 겁나 추천, 강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