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 3

[자고있는만보]

우체부는 거대한 새가 "마수도"로 간 것 같다는 정보를 줍니다.

테트라는 링크보고 떠나기위해 이웃들과 작별인사와

방패가 될 물건을 가져오라고 하는데...



집에 방패가 있었지? 당장 집으로 ㅌㅌㅌ



집 앞에 있는 이웃발견!



작별인사는 개뿔...방패가 급하죠.



이 위에 방패가 있었다능!



!?!?!?!? 없다!! 할머니! 방패 어디갔어요??



시발...(이름이 시발임 ㅋㅋ)



방패 발견!!



아 모야 존나 구린거잖아..



주문서 존나 쳐바른거란다..



용사의 방패를 얻었다!



.....



할머니 : 에휴...



할머니 : 아릴(여동생)이 납치되었다는 말이 사실이었구나..



슬퍼하는 할머니를 뒤로 하고..테트라에게 가보자.



헤헷! 방패 구했다능!! 기달리라능!!

아주 즐겁게 뛰는 링크 ㅋㅋ



테트라 : 준비됬지? 자 이제 출항하자!



여행의 시작..



이웃들 : 행운을 빌어 ㅆㅂ!(링크ㅋㅋ)



여동생을 꼭 구해오겠슴다.



!?



할머니께서 나와계신다.



ㅠ.ㅠ



(링크의 표정을 보고..)

테트라 : 너, 역시 가는 거 그만두는 게 좋지 않겠냐? 지금이라도 섬에 돌려보내줄까?


이제부터 더 재밌어지는 젤다의 전설입니다.ㅋㅋ

[신랑]

어우 이 재밌어보이는걸 한글판으로 안내주다니....

[naengmu]

이것만 한글로 나와줬더라면 큐브 샀을지도모른다.

[필중+행운+노력]

얼핏 nds용으로 착각해서 글픽보고 깜짝놀랐네요-.-

[Hardihood]

번역본 봐가면서 할 가치가 있는 명작

[하하하?]

이름이 시발인가

[희동구]

Wii 후속기종이 나오면 한글화될 겁니다.
Wii에 대해서 전폭적인 지지를!

[녹천광]

아놔;; 링크 이름을 왜..;

[오다기리죠]

ㅋㅋㅋㅋ 주문서 존나 처바른거라능 ㅋㅋㅋㅋㅋㅋㅋ

[뉴타입kid]

영문판이 정발된 걸로 아는데, 저도 일판만 있고 아직 게임스타트도 안해본 -_-

[naterry]

님 부연 설명 센스~ 추천~

[아미티]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왠만해선 번역하면서 할만하죠..

뭐 귀찮은건 사실이지만요.

그리고 젤다는 영문판이라고 해서 음성의 압박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말랑해골]

SIBAl..

[꼭지]

지금 큐브로 오카리나 하는중인데 깨고나면 택트부터 해봐야겠네요^^

예전에 20%쯤 진행하다가 그만했었던..

[멜론ㅇㅇ]

그다지 잼없던 글픽은 좋습니다 그러나 일어나 영어나 못알아 들으면 잼없습니다
액션이 그렇게 뛰어난것도 아니고 대화 하면서 모험하는겜이 젤다인데 말귀 못알아 들으면 잼없습니다 아주 6만7천원에 구입했건만 말귀를 못알아 들어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