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거유의 벨 누님 아마 캐릭터중에서 콘솔과 가장 유사성이 많은듯 하다
벨의 모티브가 된 엑스박스는(초차원-액스박스360 신차원-엑스박스 넥스트 폼-엑스박스ONE)
90년대 게임콘솔의 5세대로 접어들면서 수많은 회사들이 게임기를 만들었습니다
3D의 등장으로 게임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은 게임을 더 많이 하게 되었고 결과 수많은 회사들이
게임업계에서의 성공을 노리고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최후에는 소니,닌텐도,세가가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6세대 콘솔시장에는 또 하나의 새로운 강자가 있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열정이 많았던 시머스 블랙리는 컴퓨터게임을 제작하고 있었지만 제작게임의 좋지않은 평가로
게임제작을 접어 두기로 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취직 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좋아했던 블랙리는 플스2 소식을 듣고 콘솔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자신만의 콘솔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친구를 불러 아이디어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머리 빌 게이츠와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빌 게이츠는 그들의 아이디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승낙을 해주었습니다
엑스박스의 이름에 유레는 다이렉트엑스박스(DirectXbox)였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이름이 조금 길었다는 거지요
(심지어 간장공장공장장은 7글자 다이렉트엑스박스는 8글자)
그리하여 이름을 엑스박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 E3에서 빌게이츠 자신이 직접 엑스박스를 선전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엑스박스는 돌아설수 없는, 갈 곳은 앞으로 밖에 없어진 거대회사의 야심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2001년 빌게이츠가 직접 판매를 시작한 엑스박스가 출시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빌 게이츠가 계산대에서 맨 처음 엑스박스를 판매 했습니다)
엑스박스를 좀 볼까요?
2001년 출시된 최초의 엑스박스 성능보다는 방어력이 더 높아 보인다
왼쪽에는 엑박 출시 당시 컨트롤러 오른쪽은 나중에 나온 개량버전
엑박 본체는 물론 거대한 컨트롤러는 엑스박스의 한 눈에 보이는 단점
금발 거유의 이국적 느낌인 벨 누님
엑스박스의 '거'대한 기기와 최초의 미국제조 콘솔(아타리도 있지만 그건 예기하지 않아도 된다)
모티브 콘솔의 느낌처럼 초록색(엑스박스의 X와 메인테마는 초록색이다)과 목걸이(?)의 X자(린박스의 로고도 X자다)
그리고 엑스박스의 저원 버튼과 컨트롤러의 중앙버튼(가이드 버튼이라 부르는듯)은 거의 다 동그라미
회사가 특대콘솔을 내놓으면 거유를 만들어라
엑스박스의 초록색과 본체의 검정색을 표현함
엑스박스가 나온 후 거대 회사 사이에 낀 마이크로소프트
이거 뭐 유행도 아니고
맨처음에는 화투 만드는 회사가 게임기를 만들겠다더니(닌텐도)
그다음에는 워크멘이 따라와서 만들고(소니)
이제는 창문 만드는 놈들이 콘솔을 만들겠다고
말도 않되!!!
음?
뭐야이거?
완전 재밌잖아!!!
엑스박스는 그당시 스펙을 비교해봐도 뛰어나지도 않고
더럽게 크고
플스가 판치고 있는 세상에서 내새울건 단 하나
창의력이었지요
마이크로소프트는 번지(BUNGIE)라는 컴퓨터 게임을 만드는 소규모 회사에 관심을 가졌고
마음에 들었는지 회사를 통째로 사드렸습니다
그 결과
HALO
헤일로는 엑스박스의 구세주였습니다
현제 120억 달러짜리 회사에게
30억달러의 이윤을 안겨준 혁명
엑스박스는 헤일로를 포함한 최첨단 게임들을 개발하고 엑박전용을 부착하여
엑박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엑스박스는 더 나아가 XBOX LIVE를 만들어서
그냥 온라인에 들어가서 멀티를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터넷 집단 처럼 느끼게 할수 있게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XBOX LIVE는 마이크롤 통해 온라인에서도 대화를 주고 받을수 있게 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2의 압도적인 승리에도 불구하고(1억5천만)
엑스박스(2천4백만)는 닌텐도의 게임큐브(2천2백만)를 이기게 되었습니다
드림캐스트 9백만
세가는 더이상 게임기를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엑스박스의 성공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에 다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4년 E3에서 엑스박스360을 발표하고 또 하나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 했습니다
지금이라면 게임의 당연한 기능
업적 시스템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처음 발표하게된 업적시스템은 업적달성으로 포인트를 받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사람들이 많은 게임들을 사게 하는데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2005년 엑스박스360의 출시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었습니다
전 보다 하얗게 변하고 얇아진 360 엑박ONE보다도 디자인이 멋진듯
하얀색이 많이 들어간 초차원 벨 누님
발매 당시 HD DVD를 지원하고 많은 부속기능(인터넷 유튜브 등등)이 있는 360은 많은 인기를 얻었다
블루레이를 지원하는 플레이스테이션과 다르게 당시 더 보편화 되어있는 HD DVD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선호도를 얻었다
결국 7세대 끝에는 Wii의 승리가 되었지만(Wii-1억 360-8천4백만 플스3-8천만)
조금더 보편적인 접근과 다수의 기능으로 HD기기에서 승리한 360
그 이후 사람들의 예상이었던 XBOX 720과 다르게 1로 돌아간 XBOX ONE
역시 크다 컨트롤러도 잡아보면 조금 이상한 느낌 리뷰를 봐도 외형적으로 플스4에게 밀리는 엑박
넥스트 그린의 모델이 된 XBOX ONE 저는 플스4 유저라 엑박에 관심이 없어서 여기서는
뭐가뭔지 말을 못하겠네요
하드웨어 상으로 플스4에게 밀리는 데다가 플스의 일본과 미국시장의 동시공략등 플스에게 밀리기 시작한 엑박
(플스4-3천5백만 엑박ONE-1천8백만(확실하지는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박 판매량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듯) 둘다 2016년 1월 기사에서 나온 숫자)
http://www.techtimes.com/articles/123375/20160112/xbox-one-sales-hit-18-million-report.htm
헤일로 4부터 헤일로는 번지가 아닌 343인더스트리가 제작 헤일로 5는 발매 후 일주일만에 4억달러 판매량 헤일로 시리즈중 가장 판매량이 높지만
http://www.gamespot.com/articles/halo-5-reaches-400-million-in-sales-to-become-bigg/1100-6431980/
발매 3일후 5억5천만 달러 콜오브 듀티 http://www.polygon.com/2015/11/11/9715060/call-of-duty-black-ops-3-sales-advanced-warfare-ghosts
발매 첫날 5억달러 데스티니 http://gamerant.com/destiny-sales-numbers-210/
를 보면 헤일로는 FPS전쟁에서 엑스박스의 전용타이틀로 액스박스를 지키기 힘들어졌다고 볼수있다
2013년 말에 시작된 8세대 콘솔전쟁 아직 2년반이 지난 시점에서는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이기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겠네요
마지막에 조금 이야기가 이상한곳으로 튀긴 했지만 이 정도로 끝마치겠습니다
최근에 이 글을 쓰면서 생각이 든거지만 신차원게임 넵튠 V 스토리가 5~7세대 콘솔 전쟁을 비슷하게 반영했더군요
무슨 말이냐면
신차원 게임업계 최초 여신 블랑(닌텐도 페미컴)이 있었지요
그 다음에 우연히 푸루룽이 여신이 됨(세가 제네시스)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르위의 페쇠적인 정책=닌텐도는 카트리지를 사용하며 카트리지를 고집하며 자신들만이 만들수 있는 기술을 사용하여 그렇게 돈을 벌음
(그전에는 CD를 사용하는 게임기들은 Activision이라는 제3 게임메이커가 등장함으로서 다른 회사들이 게임을 막 만들었다. 그당시에는 회사의 허가를 받고 콘솔대응 게임을 만드는 법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만 만들수 있으면 자기네들끼리 판매할수 있었다.)
그리고 느와르가 여신이 되면서 플스가 등장 게임업계를 휩쓸고 다닌다
5세대는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벨의 등장
그리고 초차원-신차원이 연결되면서 7세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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