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무네시게가 제일 어렵군요 ㅋㅋ

[DD85]

이 놈이 1막 찐 보스네요. 얼마 전만 해도 맨 첨 원령귀 잡을 때 수십트 하고 접을 뻔 하다가 그 담 히노엔마는 10몇트 하고나서

누에? 10트 안 쪽으로 깨고 가짜 무네시게 2트만에 깨서 오 점점 할 만 해지네 싶었는데 ㅋㅋㅋ 서브 퀘스트인데 난이도가 괴랄 한게 이야...

그래도 선약 쓰기 아까워서 안 빨고 극금부를 시작하자 마자 던져서 방깎으로 어떻게 10트 좀 넘겨서 잡았네요.

진짜 내 딜은 이쑤시개 마냥 찔끔찔끔 들어가는데 저 놈은 무슨 하나하나가 죽창 급이라 두번 맞으면 객사 해버리네요. 와 ㅋㅋ 

패턴도 많고 무엇보다 속도가 엄청 빨라서 피하는게 진짜 힘들군요. 기력 바닥 난게 보여도 쫒아가서 때릴 수가 없는;;

중단이나 상단은 써볼 생각도 못하고 기력 채우는 용도로만 자세 바꿨지 하단으로만 두들겨 패서 잡았습니다.

거리재기가 잘 안되서 하단으로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ㅋㅋ 패링은 꿈도 못 꾸고요. 

[ʕ•ᴥ•ʔнёllo]

다이바와시라는 꼼수가 있지만 10트 정도면 굉장히 잘하시네요^^ 더욱 재미있는 인왕 되시길 바랍니다

[DD85]

그 아카오니? 창 쓰는 애는 하다가 어려우면 그 방법으로 잡아보려고 합니다 여기 까지 오는데 40시간 찍은 것 같네요.. 보통은 이쯤이면 엔딩 이라던데 흐미;; 각 보스들은 원령귀 빼곤 10트 안 쪽으로 했는데 워낙에 맵은 다 밝혀야 하고 선약도 안 쓰고 아끼는 그지 근성 때문에 필드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네요

[cho7763]

'이자 진죠니 쇼부~' 들을때마다 치가 떨리는 비겁한 자식..ㅠㅠㅠㅠ

그나마 바위끼고 창 짤짤이 방법도 없었으면 못 깼을거에요..ㅎㅎㅎㅎㅎ

[DD85]

아 진짜 정정당당 외칠 때마다 치가 떨리긴 하더라구요. 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