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7년 인왕베타때부터
지금까지 한달의시간빼곤
꾸준히 즐긴유저입니다
저도 일도들고 귀신이사는섬을
뛰어다니며 죽고 또죽는데도 그렇게
재밌었습니다
어느순간 잔이라는아이템이 보였습니다
무엇에쓰는물건인가보니 나그네를 부를수있다네요 올려두고 또 죽음의사투를 벌이는데
누군가 짜잔 나타나더군요
초창기였기에 나그네가 고렙도아니었어요
영계동행처럼 같이싸웠습니다
어쩌다한번은 고수가와선 눈이 휘둥그레지게
쌔고 신기한스킬을 써대는데 너무 부러워서PSN메세지를 보내서 조언을 받고싶었지만
답은없었어요 결국 또 칼하나 믿고 사냥하던때를 보냈습니다
나그네가 오면
칼무덤도 소환하고 몹도잡고했는데
그게 잘못됐다생각하지못했어요
초창기엔 다 그랬으니까
1년이 넘어갈무렵 그쯤부턴 같이돌다가
나그네가 돕다가 나가버렸죠
뭐가잘못된거지 생각했어요
맞아요
나그네가 그건 용납하지않는행동이란걸
깨달았지요 또 한번은
따라다니기
미안해서 칼휘둘다가 맞아죽었어요
나그네에게 미안하고 후회했지요
또한번은
미션이 어려운건알지만
내가 혼자선 깰수없다는걸 인지하고있었지만
빨리깨고 다음스토리를 보고싶었어요
나그네를 불렀죠 멋지게 길안내해줘서
길도익히고 스킬도 뒤에서 보며 배웠어요
너무 멋있었어요.존경스러웠죠
저도 이렇게 남을 돕고싶다생각했지요
제가 루리웹에온건 1년다되가나그럴겁니다
나눔도 루리웹와서 알았어요
정말 나눔하는분들에게 고마웠죠
가끔 댓글로 고맙다는인사에 저도 기분이좋았어요 밤에퇴근해서 나눔하던걸 오전에도 했어요 반응이 좋았어요 다들 고마워했지요
제가 조금 귀찮은대신 같이플레이하는사람들에게 그런마음이 전달되고
다같이 즐겁게 즐기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나그네를 할땐 무공점수도 중요하고 사냥은
어떻게하고 등등
본인이 정한 룰이 있을겁니다
그건 자기맘이죠
뭐라 태클필요도 없는문제라 생각합니다
따질필요없이 즐기면됩니다
그리고 지금껏 함께 게임한 고마운 나그네분들 시간쪼개서 나눔해주신 모든분들께 일일이 고맙다 인사는 못드렸지만 제가 그들에게 도움받은만큼 저도 나눔과 나그네로 겜접는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갓 인왕하시는 인린이분들도
경험을해봐야아는것들을 구구절절
이야기할것까진 없다봐요
1년에서 3년가까이한분이랑
일주일도 안된사람의 마인드가 같을수는
없기에...
헉..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접는날까지 특별한일 없는한 전 나눔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즐 인왕들하세요
댓글은 안주셔도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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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는ㅋㅋㅋ | 19.11.21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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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길게이야기할것도 없습니다 | 19.11.21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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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런사람은 그러려니합니다 히모로기조각써서 나오면 그뿐입니다 ㅎ | 19.11.25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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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 19.11.26 1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