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노력이나 인내로 극복할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서로서로 잘 도와가면 여기까지 이끌어 왔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게임일수록, 그리고 애정이 높을수록 이런 훈훈한 모습을 볼수 있어 좋다고 봅니다.
나온지도 꽤 된 게임인데도 게시판에 활력이 넘쳐납니다. 이 모든게 게시판에 계신 여러분들 덕이 아닌지ㅡㅡㅋ
루리웹게임 관리자님이 올려주신 어느분의 훈훈감동 글에서 " 마지막에 소주사서 다 같이 먹고 싶다 " 는글 보고 글과 데이터로만 이루어진 이 새하얀 게시판에서 처음으로 사람 냄새가 느껴지더군요.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서로가 서로의 마음에 닿은거 같아요. 고마움과 따뜻한 정이라는 마음이..
비록 게임이라는 작은 불씨였지만 이렇게 모이고 모여 큰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인왕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다른게시판도 이런 감동적인 상황이 펼쳐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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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인왕2게시판에 오실거라는걸 앞서 얘기해주시는군요! 아는분들이 많이 모일테고 서로 반가울거같아요! | 18.07.06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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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만남같은것도 가질법할 정도의 따스한 이야기가 많네요. 게임내 모임같은게 있음 좋을거같아요. 인왕2는 그리 되겠지요? | 18.07.06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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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 될거라 여겨요. 훈훈한 글 올려주신 그 유저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같이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애기하면 좋을 듯 하네요~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한창 할때 술마시면서 게임애기했던것 처럼요. | 18.07.06 1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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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타크래프.. 그리운 얘기 하시네요ㅡㅡㅋ 정말 마음에 맞는 게임은, 똑같은 마음의 상대방과 친해지기쉬운거 같아요. 막 길드나 클랜, 모임 등을 만들고 서로가 모여 담소를 나누는게 어찌 그리 즐거운지.. | 18.07.06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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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짜서 내기 스타크래프트~ 지는쪽이 오늘 술사기~ 아니면 밥사기등. 하다 같은편끼리 욕도 하고~ 술마시면서 화제가 게임이고 그 애기를 얼마나 진지하게들 했던지. 그립네요^^ | 18.07.06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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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님이 안들리시는게 세는게 빠를정도로 자주 들리시죠ㅇㅅㅇ! 애정이 여기까지 느껴질 정도입니다. | 18.07.06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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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감사드립니다. 추천하나가 어디서 왔나했더니.. ! | 18.07.07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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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2나오면 단톡방 등이 많이 생길테니 참석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나중에 다른게임들도 같이해요~^^ | 18.07.07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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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ᆢ 알겠습니다ᆢ "만남에 대해서 조금 부담을 느끼실분도 계실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 되더군요ᆢ 일단은 루리웹에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ᆢ 제 마음이 너무 앞서서 미쳐 다른분들은 생각을 못했네요ᆢㅎ | 18.07.08 17: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