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을 이용한 잡몹처리 영상 올려봅니다.
다른분들은 보통 중단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는 하단이랑 상단을 많이 사용합니다.
일도와 마찬가지로 공략요점은 같습니다.
창은 뿔을 노릴때 상단 약공을 사용하는데 빗나갈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일단 한대 내려치고 뿔 요격이 성공하면
반석 내려치기를 이어나가는걸 추천합니다.
광인 상대로는 제압 반격기에 자신이 있으시면 그걸 쓰시고 아니다 싶으면 마찬가지로 반석내려치기를 사용합니다.
상대가 가드를 잘하면 회피후 빈틈에 사용합니다. 동작이 큰만큼 공격중 피격될수 있으므로 신선부를 사용해서 피격이 되더라도
공격은 끝까지 이어나갈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아카오니 삼각창 셋트옵이 반석내려치기고 무기자체에 반석내려치옵을 달면 어느정도 공격력을 끌어올릴수 있으나
이역시 일도 발도나 그림자참격에 비해서는 한참 못미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도를 주무기로하고 창은 서브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광인상대역시 사실 일도 역랑보다 나은 방법은 없을거 같네요.
아쉬운점은 용의닌자셋(7셋 진용검)으로 맞출경우 창을 들 자리가 없다는거네요.
(원피감때문에 다테를 달아야해서 부무기를 무조건 하야부사류 사슬낫을 넣어야 합니다.)
하단 공격으로는 물미뒤집기와 원숭이뛰기를 추천합니다.
리치가 긴점을 활용해 물미뒤집기로 견제타를 날리고 잡몹이 많은상황에서 하단연타날리다 원숭이 뛰기로 공격을 피하면서
여러몹을 한꺼번에 내려찍을 수 있습니다.
회천격과 난격창도 쓸만해서 양념으로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창은 회피반응이 일도보다 느립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