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라니 신나게 데리고 갔는데
뜬금 은둔자 되서 다리 다쳐서
하와이도 아닌 카무로쵸에 와있고
엔딩씬에 나오면 유저들 보고 어쩌란 건지..
카스가는 왜 에이지를 찾아간건지..
키류는 엔딩노트 에서 다이도지에게 다시금 약속 해놓고
뜬금 이름을 되찾은자 라며 하루카 까지 나오는거 보고
이거도 좀 황당 했네요.
에이지 키류 둘다 스토리 DLC 라도 팔 생각인가?
그냥 유저들 상상에 맡기는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은 좀 그렇네요..
게시판 검색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견이 좀 있긴 했군요.
뜬금 은둔자 되서 다리 다쳐서
하와이도 아닌 카무로쵸에 와있고
엔딩씬에 나오면 유저들 보고 어쩌란 건지..
카스가는 왜 에이지를 찾아간건지..
키류는 엔딩노트 에서 다이도지에게 다시금 약속 해놓고
뜬금 이름을 되찾은자 라며 하루카 까지 나오는거 보고
이거도 좀 황당 했네요.
에이지 키류 둘다 스토리 DLC 라도 팔 생각인가?
그냥 유저들 상상에 맡기는 이런식의 스토리텔링은 좀 그렇네요..
게시판 검색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견이 좀 있긴 했군요.
(IP보기클릭)221.157.***.***
네 에이지 스토리가 자연스러워 질려면 넬슨 섬 가기전에 에이지 보스전이 하나 있고 타타라 채널에서 에이지 정체를 폭로 하는 컷씬이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이런게 필요했죠. 챕터 하나가 날라간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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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붕 떴다고 생각합니다. 에이지 전 장면이 라니 데리고 신나서 가는 장면이 끝이었고 다음 장면이 치토세 커밍아웃 생방에서 갑자기 은둔자된 모습이었구요. 다이도지는 직전 까지 다테 반죽여놓으면서 키류에게 전국구 유명인사 되었다고 맘대로 하지말라고 으름장 놓으면서 다시금 목줄 채우는 약속을 받아냈는데요. 그냥 단순히 “정황상” 유추할수 있지 않았냐 라고 하기엔 장면의 전환이 너무 극적입니다. 뭐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개인의 감상이기에 맞겠지만 저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적어도 중간 다리 되는 부분이 더 있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 24.03.01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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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가 등신인건 동감합니다. 토미짱~ 치짱~ 에이짱~ 뒤통수 맞을대로 맞으면서 그렇게 구는게 바보 캐릭터 컨셉인건 알겠는데 좀 답답하더라구요. 덕분에 죄다 아군으로 끌어들였지만. | 24.03.01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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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 그렇게 가볍게 즐겨왔는데 이번작은 키류 사망 플래그에 엔딩노트에 정이 들었는지 좀 무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 24.03.01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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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이지 스토리가 자연스러워 질려면 넬슨 섬 가기전에 에이지 보스전이 하나 있고 타타라 채널에서 에이지 정체를 폭로 하는 컷씬이 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도망자 신세가 되었다- 이런게 필요했죠. 챕터 하나가 날라간 기분이에요 | 24.03.01 08: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