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채워서 엔딩을 봤습니다.
각 챕터 이름이 일본 노래 제목인건 알고 있었고, 12장 역시 시이나링고의 넘쳐흐르는부 인건 알았는데...
엔딩 영상에 직접 노래가 나올줄이야...
게다가 일부 장면은 해당 음악의 뮤직비디오 장면 오마쥬도 되어 있네요.
해당 장면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오래 전에 들었던 곡이라 추억 돋아서 엔딩 이후 계속 들으면서 하와이ex던전을 더 돌다 마무리 지었습니다.
용과같이7 외전을 클리어 하고 바로 8편을 시작했는데,
7 외전의 부제가 "이름을 지운 자"
8편의 엔딩 트로피가 "이름을 되찾은 자"...
제작사의 키류와 팬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이었습니다.
플스2로 1편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엔딩 노트 보며 기억을 더듬고 추억을 돌아봤습니다.
이제 키류를 보낼 때가 된 듯 합니다.
제가 회차 플레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용과같이나 저지아이즈 시리즈는 엔딩 후에 좀 놀다가 적당히 즐긴 후 그만 두는데,
이번 만큼은 좀 더 길게 가지고 놀 듯 합니다.
Bon Voyage!
(IP보기클릭)121.145.***.***
이번 작품은 키류가 주인공 자리를 이치반에게 완전히 넘겨줌과 동시에 과거 키류가 주인공일때 이야기를 키류와 함께 플레이 했던 유저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키류는 이제 암이라는 거대한 적과 싸워야 하며 자신이 이뤘던 모든것들을 이치반에게 맞기고 무대에서 내려온거죠 마지막장에서 키류가 이치반에게 미래를 맞기고 이치반은 죽지말고 살아와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의 장면 이였습니다 후속편에서는 암을 이겨내고 자신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키류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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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키류가 주인공 자리를 이치반에게 완전히 넘겨줌과 동시에 과거 키류가 주인공일때 이야기를 키류와 함께 플레이 했던 유저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키류는 이제 암이라는 거대한 적과 싸워야 하며 자신이 이뤘던 모든것들을 이치반에게 맞기고 무대에서 내려온거죠 마지막장에서 키류가 이치반에게 미래를 맞기고 이치반은 죽지말고 살아와달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의 장면 이였습니다 후속편에서는 암을 이겨내고 자신의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키류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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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ruliweb.com/game/86532/read/9441195?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링고 참고하세요 | 24.02.26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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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4.02.26 14:13 | |